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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슬을 맞으며

자리를 괜히 양보했네요..

작성자독립대리|작성시간26.06.14|조회수280 목록 댓글 1

버스타서 앉아있는데 할머니 한명이 오더니

자기 여기옆에 앉아야겠다고 하길래

볼록 튀어나와있는 살을 접고 접어서 편하게

앉으라고 벽쪽으로 최대한 붙었는데...

앉자마자 묻지도 않고 창문을 닫아버림..ㅜㅜ

버스기사가 에어컨도 안 켜서 창문 열어놓은건데

그걸 닫고 모르쇠로 앞만보고 있네요..

광활하고 텅빈 뒷자리 놔두고 옆에 앉더니

한쪽은 체온으로 한쪽은 바람을 막아서

고문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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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Net파 본부장님 | 작성시간 26.06.14 할아버지가 할머니 생각해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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