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복장에 대하여..

[kain]

요몇일 엄청나게 추웠지요?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날씨가 좀 풀렸다는데 어제도 은근 춥더라구요..

어제 인덕원 환승주차장에서 분당서현 콜잡고 가니..비상등 켜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차에 오르니 손이 말하네요...좀전에 남양주가냐고 물어본 기사가 왔는데 옷을 그렇게 입고 어떻게 운전을 하느냐고..

추운데 밖에서 일하기때문에 이해는 하는데..자기는 불안해서 운전대 못맞기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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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ak플라자 대기중에 기사분 들어오십니다..뒤뚱거리며 ...옷에달린 모자까지 뒤집어쓰고요..

많이 추운데 자기몸 챙기려 보온에 신경쓰는건 좋은데...고객에게 불편한 모습은 지양하는게 좋겠습니다.

좀 얇은 옷을 여러개 입어서 보온도하고 최대한 단정한 복장을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버스벨소리와 헷갈릴 정도로 피뎅이소리 크게 놓으시는분들 조금씩만 소리를 줄입시다..

[위대한유산]

똥콜님... ^^

[삶의 무지게]

반바지.슬리퍼.츄리닝.아니면되고 복장야그 그만좀 합시다.

[그여인]

근데?누가 반바지,슬리퍼 츄리닝 안된다고 합니까?
본인복장은 된다고 누가 그러고요? 웃기네...

[사나이눈물]

그래도 노숙스따일 복장 많습디요 같은 대리밥먹으면서 내가괞히 낯뜨거울때가있습디다

[그여인]

님은 어떤복장이십니까? 본인은 어떤데 남들은, 이렇더라... 이게 맞는거 아닌가요? 왜 후불정장입니까? 이거 원하시남요?
아님, 누구처럼 쟈켓에 마후라? 얼어죽을지라도... 정작 손들은 말이 없는데... 왜! 도둑도 아닌데 제발저려하는지... 누가 기사들 복장땜시 대리판이 개판 됬다고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