삥발이 1나 올라오길래 착지도 괜찮고 새벽이라서 그냥 콜 잡았습니다
개싸가지 웨이타가 불렀는데 도착해서 보니 차가 2억짜리 bmw7 입니다
웨이타가 10k 달랑 내미길래 인상 확 쓰면서 그냥 한손으로 받고
손 배달할려고하니 웨이타는 10k만 줘서 내가 눈치를 확 줘서 잘모셔달라는 이야기도 못하고 쭈삣쭈삣 서 있는데
옆에 마담이 눈치도 없이 나한테 잘 모셔달라고 부탁합니다
다시한번 인상 확 쓰고 쳐다도 안보고 대답도 안하고 그냥 확 지나쳤는데 최소한의 생각이 있는
웨이타나 마담과 손이라면 10k에 비싼 외제차 타고 대리 불러 갈 생각을 하였다는
생각 자체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분명 느꼈을겁니다
똥콜에 대리운전 불러서 집에 갈려고 했다가
고급 룸살롱에서 최소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 쓰며 왕대접 받은 서비스가
한순간에 확 날아간다는것을 반드시 인지 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만이 다음부터 2억짜리 고급 외제차 타고 다니면서 똥콜에 대리 불러서 갈 생각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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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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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재승 작성시간 10.10.15 이글쓴사람의 정신세계를 이해못하겠네요....
남이야 10k올리던말던 그거가지고 시비할일은 아니지요.
걍 도착해서보니 고가의 외제차라면 걍캔슬하던지 암말없이 오더 수행하던지하는거지요.....
님이 만원받고 눈을 흘겼다고 개네들이 콧방귀나 뀌던가요?
웃기는 애기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소심자 작성시간 10.10.15 절대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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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미리냄 작성시간 10.10.15 난 외제차 잘못몬다고 캔슬하면 될걸 무슨 눈흘겨봤자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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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작교 작성시간 10.10.15 요즘업소는 손님들 대리비주는게 대세입니다....가격이싸기때문에....괜히싼가격 본인이잡아놓고 이것저것기분 나빠하실필요는없을듯합니다 네바퀴달린차는 모두같은거 아닌가요? 그사무실 자주쓰는 손님이라면 항의하겟죠 사소한것에 기분나빠마시고 좀더 폭넓은 마음으로 즐겁게 일하세요 출발시만원받앗지만 가끔은 아주가끔은 도착해서 또만원주는 손님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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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foryu 작성시간 10.10.15 오더잡고 갔는데 고급외제차 일 때 운행하기가 가격대비 등등 기분이 떨떠름할 때 "고급외제차운행 경험이 없다"고 한 발 빼는 것은 좀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