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오늘 참 요상한일이 이썻는데여
정확히 24일오후16시30분깨 피디에이 띵동 하는소리 수원 송죽동 에서 마포 30분 이른시간이구 해서 얼른 잡았죠손에계전화하구 도착하여보니 남자분이 여자분에계 대리 시켜준거여여
그래 남자분이 나을 보더만 고개을 갸웃등 하더니
차을 가르키며 요금 3만원을 주며 여자분 잘모시라는검니다
그래 나는 네 감사함니다 하고 차을 몰아 주차장을 빠져 나가는데
여자분이 나을 보드만 요즘엔 대리기사분이 음주 하나보죠 하드라구여 (제가 뛰어10미터만가면 얼굴이 빨개짐) 하여 손이 농담하는줄알구 아니 왜그러시는데여 하니 손왈 술냄세두나니 차 옆으로 새우시죠 하여 이건 농담이 아니구나생각하구 자초지정을 이야기 했습니다
제가여 좀 뛰기만하면 얼굴이 빨개짐니다하니 막무가네루 차을 옆으로 세우라는검니다 그래 차을 옆으로 세우니 내리더라구여 그래 캔슬비는 주셔야죠 하며 1만원을 빼구 나머지 2만원을 주고 뒤로하고
업체에 캔슬 전화을 하니(수원 이파리하나콜 대리) 업체왈 그러지않어두 손님한테서 전화 왔는데 지금 어서 손님한테 전화 해보라는거여여
그래 전화을 해서 손님 마포대리 갓던 기사임니다 라고 하니 바로 손이 하는말 대리기사가 술을 마시구 일을 하냐면서 지금 바로 음주 측정을하고 내역서을 자기에계로 가져오라는거여여그때마침 내가 내린 차의여자분이 자을 이동 하더라구여
그래 내가왜 하지두 않은 음주사실을 손에계 전해야 하죠
하고 돼물으니 글구음주운전은제가아니구 저 여자분이네여
하니 자기가 안전한곳으로 이동 하라구 했다나여 그래서 그럼 112불러서 저여자분하구 나하구 같이 불어보죠 둘중 하나는 걸리것네여 하구 전화끝구나서 바로 그차을 뒤촞아 가며112전화해서 오라구 했죠
순찰차가 도착무렵해서야 그남자 소이 꼐속 전화와서 왜그러냐는등 이러쿵저러쿵 하는거여여
이미 순찰 차는왔는데 그래 다음엔 전화을 안밭구 여자분을 가르키며 경찰에계 사실이야기 하고 즉정을 시작했죠 여자분 정말 많이두 드셨더군여 1.25가 나오더라구여바로 음주 취소 돼엇죠
글구 여자분에계 말했죠 손님은 원칙을 조아히시니 원칙대루 한것이니 후회는 하지마시라구
그리구 뒤돌아 오며 생각 하니 참 어이가 없더라구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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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쇠돌이 작성시간 07.04.25 ㅎㅎ 고생 하셨네요.. 잘 하셨습니다. 그런 손은 당해서 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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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그래도 작성시간 07.04.25 정말 속이 후련합니다. 미치년놈에겐 몽둥이가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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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롬! 작성시간 07.04.25 옆에서 보고 있었음 무지 스릴잇었겠어요.....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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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스타트 작성시간 07.04.26 넘 많이 먹어서 제 정신이 아니라서 그러네요. 자기가 취하면 남들도 취한거루 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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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맘모스 작성시간 07.04.26 가끔 그렇게 시비거는 손들이 있더라구요. 괜히 기사한테 술먹었냐고 트집 잡는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