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리 한지 몇년 되어 가지만 가장 난코스가 좁은 지하 주차장에서 나올때 입니다
오른쪽에 벽에 닿을까 왼쪽으로 꺽으면 왼쪽 바퀴가 닿을것 같고
운전한지는 10년은 넘었지만, 아직도 이런 주차장 나올때 좀버벅 되는데
오늘 41타워 등촌동 콜잡고 역시 차를 빼는데 RV라 차체 높아서 그런지 더앞이 잘안보이더군요
좀버벅 되니까 손님이 운전 초보 같다고 말하더군요
팁까지 해서 2만원 주는 좋은 손같은데, 많이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아직 이런데서 사고는 없었지만 제가 생각 해도 답답 하더군요
운전 체질이 아니라서 참 이런경우는 어떻게 잘빠져 나와야 할지 모르겠군요 기사님들은 잘빠져 나오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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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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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본좌 작성시간 11.12.16 트라우마가 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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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새벽도깨비 작성시간 11.12.16 ㅋㅋ김본좌님은 프로야구를 안 보시는 군요...과거의 충격이 현재까지 미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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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밤도리 작성시간 11.12.16 스틱으로 그런곳 빠져 나올라면 정말 죽음입니다 ㅡㅡ;; 목동41타워는 안가봤지만.... 지하주차장 비좁은데서 경사도 졸라 높은데다 스틱차량 만나면 정말 진땀 나더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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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부천털보 작성시간 11.12.16 1단놓고....살살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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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어젯밤 작성시간 11.12.16 부평진선미 먹자안쪽에 있는 건물의 주차엘리베이터에 차 넣는것도 힘들지만....빽밀러 접고 들어가서 나오는데 쎙쑈를 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