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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슬을 맞으며

퇴사했습니다

작성자대리카|작성시간12.06.13|조회수586 목록 댓글 5

취업을 했는데도

대리에 미련을 못 버리고

대리운전 퇴사하고서도 저녁만되면 습관적으로 프로그램을 끄고켜기를 반복..

낮에 일하고 저녁에 대리 하루 해봤는데 그다음날 토끼눈이 되어서 멍한 상태랄까..

암튼 정신이 흐려지더라고요..

예전에도 직장다니면서 투잡으로 대리해봤지만 그떄는 단순한 사무업무라 가능했는데

이번엔나름 중책을 맡은 프로젝트라 낮에 좀 빡세게? 일합니다...

도저히 대리를 할수가 없다는 판단에 과감히 퇴사처리를했습니다...

낮에 직장일만하고 돌아와도 파김치가 되어서 돌아옴;;;

저두 머... 어쩔수없이 대리를 하게되었지만......;;

직장생활을 해보니 사람은 낮에 일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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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어참지미 | 작성시간 12.06.14 두마리 토끼를 잡기란 쉽지않죠^^
    부디 프로잭트 대박 나시구
    대리 많이 부르시는 앞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何淚說番挽..... | 작성시간 12.06.14 잘하셨어요..전 버틸렵니다..
  • 작성자fish12 | 작성시간 12.06.14 사람은 낮에 일해되는군요....그럼 나는 동물입니까
  • 답댓글 작성자달려라바람돌이 | 작성시간 12.06.14 ㅋㅋㅋ. 개도 안따라오는 동물이 대리기사입니다.
  • 작성자깜깜한밤에 | 작성시간 12.06.14 지금하시는 일 열심히 하세요 ^^
    다신 대리운전기사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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