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원서``일산``도착후 몇개의 콜을 놓치고``잡은것이 일산-인천 25k ~손과통화를 해보니 11시 30 분에 오라구 한거란다~~ 남은 시간 35분 `` 자사콜이지만 결국 취소 시키고 잡은게 양주 40k 짜리```
또 취소 할라 하니까 상황실에 미안하기도 하고``` 에라 빨리 쏘면 버스타고 나오겠다```
택쒸를 타고 급하게 갔더만 ``손이 늦장을 부린다.. 에휴```열불나네~` 결국 양주에 도착하니 12시 25 분``
아이콘에서 오더가 뜨는데`` 양주 우남에서-영통 20 k ```````` 잉? 기가 막힌 가격에 멈칫하는데 누가 잽싸게 잡아가구 뱉지를 않는다```어차피 내가 있던 곳은 적상면 소재지인 가래비``` 바루 앞에서도 잡기 힘든 20 k 짜리 오더````기가 막히다...
그러기를 한시간 반정도 기다리는데```바로 옆동네서 오더가 뜨는데`` 양주백암 농협-시흥시 50 k```
으 잉?```이게 웬 횡재냐? 부지런히 손과 통화를 하는데 약간 맛이간 말투``` 에거 혹쒸 진상 아닌가?
진상이면 어떠냐``` 멋진 탈출인데~``ㅋㅋ`` 도착해 보니 여자와 남자가 서있다~알행인가? ``
(아줌마)` 아저쒸 이차예요``하고` 가리키며 자 빨리타`하며 남자손을 잡아끈다````` (나)아``네``` 하면서 차문을 여니까 문이 열린다.
문을 열고 드갈라카는 순간````(남자손) 야```내려``` 잉? ~~ 뜨~~~악~~ (나) 속으로`` 에거 진상 걸렸네`` 참자``` 멋진 탈출의 기회인데 5 만냥이니까 욕을해도``5 번은 참자 생각하며~~ 손님 왜 그러시죠?
(남자 손) 얌마``니가 뭔데 내차에 함부로 타? (나) 네? 아니 사모님이 저한테 이차예요 하면서 손님보구 가자고 하니까 제가 문을 열구 준비 할려구 한건데요? (진상손) 뭐야? 이자식이 말이 많네?
(나) 네? (남자손) 야~` 나 안갈 꺼니까 빨리 꺼져~`` (나- 속으로)-흐미``나두``성질 마니 둑었네
~` ``(나)손님 사모님이 이차예요 하며 저에게 가리키길래 제가 손님 편하고 신속하게 모실려구 시동을 걸어두려고 차에 타려고 한것입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이해 하시구 가시죠? (남자손) 안가``` 너나 빨리 가~` (여자손) 그러지 말구 어서 차에 타요`` (남자손) 안 가`````~` 한참을 둘이서 싱갱이 하는것을 보는데``` 난테 또 한마디 한다~` (남자손) 야``` 빨리 꺼져`` (나) 그럼 택시비 주십시요~`
(남자손) 뭐? 내가 미쳤냐? 절대 못줘~`
(나) 드디어 참고 있던 분노가 폭발했다`` 야`~` 개 시키야~` 이 ㅆ l ㅂ``ㅅ ㅐ 가 말끝마다 반말이네? (남자손) 뭐` 개 ㅅ ㅣ ㅋ ㅣ ㅇ ㅑ? (나) ㄱ ㅐ ㅅ ㅣ ㅋ ㅣ 라 니~`` 이 ㅆ ㅅ ㄲ```` 존나 맞아볼래? 주먹을 치켜 들었더니`` (여자손) 아저씨 제발 참으세요``저사람 술취해서 그러는거예요`` (나) 아니 해도 너무 하는거 아닙니까? 첨부터 반말에 말끝마다 욕이구``
(여자손) 미안해요`` 제가 대신 사과 할깨요`` 주머니서 1만원을 택시비 하라구 준다. (나) 알았어요``그만 갈깨요```` 하고 돌아서 오는데`` 뒤에서 난리를 친다```
돌아서 며 한마디 했다``` 너두 제명대루 못살겠다````짜 스 가```` ㅈ ㄲ ㅌ 면 쪼차와라~` ㅋㅋ
길을 건너 택시를 잡으려는데 남자손``~`방~````` 방``~~ 뜨고 난리다````` ㅋㅋㅋ
에거~~ 꿈은 사라지고``` 이거 또 여기서 아침까지 잠기는거 아냐? ---- ``
콜을 취소하고`` 오더창을 혹쒸나 하고~`들여다보니```역쒸나 이다``
아니나 다를까? 아침 5시 5분에 첫차타고 집으로 귀가길에 올랐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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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백마탄 환자 작성시간 07.06.27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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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매 작성시간 07.06.27 양주에서 영통이 20k????? ㅡ그게 바로 사라져????? 미치겠구만..... ㅆㅂ편의점 알바나 하지 대리는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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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투싼 작성시간 07.06.27 쌍자음은 날 너무 상상에 나래를 펼치게 하는 구나 내가 생각한 쌍자음에 모음만 잘 꿰차면 되는데 가끔은 그게 아구가 안 맞아서 날 헷갈리게 하네 에~~혀 국어실력이 모자란 나 그래도 국가시험에서 80점 이상인데 왜그러지 에~~혀 ㅎㅎ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 돈 많이 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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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스카이-붕붕 작성시간 07.06.28 ㅋ 인내심 왕입니다...제가 님의 경우를 당했다면 저는 한번밖에 못참습니다. 두번째 욕나오면 바로 날라가지요....조폭이상의 험악한 인상과 동시에 세상에 들어보지도못했을 육두문자 퍼레이드...절대 손을 대선 안됩니다. 길빵손이거나 주변에 아무도 없을때는 쬐금 손봐줘도 됩니다. 눈깔 튀어나오게 아프면서도 상처안나는곳만 골라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