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대리투 보시오.

[늘보]

어제밤 11시23분 학익동>안산 20 콜잡고 전화하니 상황실이 나온다.

아가씨 목소리가 상냥하구 앳돼보였다.

일단 기분 좋음^^연예인 노래방으로 가란다.네네~

참고로 명가원 노래방 사이에 있었음.올라가니 어허 벌써 왔어요한다.네,요즘은 빨리 오죠^^ㅋ

업주 왔다갔다 한다.

대리손 돈 더 드릴테니 기다리란듯 하다.

역시나 업주 나와서 기다리란다.네~

업와 이런저런 얫기하다보니 30분채 안된듯,,,몬간단다.한잔더하구 간다네.ㅡ,.ㅡㅋ

글믄서 기사님 1만원드리란다.

속으로 기본은 됏구만 하믄서 받아나왔다.여기까진 좋았다.업주나 대리손이나.....ㅋ

취소할려구 상황실 전화하니 상황녀 아까 그앳된 목소리가 아니다.ㅡ,.ㅡㅋ

손님이 한잔더한다하구 손님이 차비루 1만원 줘서 받았다하니,상황녀 하는 말

어!그럼 1만원받았으니 금액수정하고 종료처리 한단다.

오잉?먼소리?여서부터 기분잡치기 시작한다.

여보세요,30분가량대기하고 그거 받아서 나왔는디 그것마저 수수료를 뗀다는건 좀 아니지않느냐 했드만

업소에 정산이 걸려서 그런단다.

나왈..그럼 내가 다시 올라가서 업주와 얘기해보련다 햇드만 대뜸한다는 말이

콜빼준단다,글믄서 하는 소리 우리콜 탈 생각마세요 한다.순간 그려 너네콜 안탈테니 잠가라 했다.

콜빼구 얼마있다 보니 배차제한1건 뜨드만,,,,(오늘 확인해보니 배차제한 사유:손님에게 1만 받았놓고 콜취소 일케돼어있더만,ㅋㅋ)ㅋㅋ

여보슈,,,419투대리 참 없이사나 싶어 측은한 생각들었지만 생각하믄 열받아서리 말야.

나두 대리하지만 그러지마쇼,좀전에 그쪽업체 잘아는 동생하고 통화햇드만 그쪽평이 좋드만 소속기사들도 잘 챙기고

기사들 맴두 잘알아주는 상황녀라고 우째 그랫을까요 하드만,,,난 그쪽 소속이 아니라서?그런건가,ㅋㅋ

암튼 됏구 나두 간석오거리 사는데 내 영업좀 하리다.

그쪽거래처두 몇군데 알고 예전에 내가 영업했던 곳이고,

해서 앞으로 내가 일하면서 만나는 손마다 419투대리에 대해서 피알좀 하리다.

평균 일하는 날은 5~9콜정도 하니 그손들에게 아주 멋지게 이상황을 들려주면서 멋있게 피알해드리리다.

그리고,간석오거리를 기점으로 반경2키로까지는 타업체 손안돼고,419투대리업소만 내 영업하리다.

독한맘 묵게 해줘서 고맙수.

내학익동 드가믄 연예인 노래방들러서 업주에게도 오늘 있었던 일 얘기하고 앞으로는 정산 꼭 받으시라고 내 잊지않고 전해드리리다.

그럼 모쪽록 대박나시고,주욱 글케 사시길,,,,^^

[별빛을따라서]

ㅠ ㅠ.

[나홀로길..]

419만한 양아치 업체는 없습니다

[취우]

인천 119 대리도 그럽디다..난 2044년 까지 락 걸림..

[나홀로길..]

그래도 여기는 잘걸기도 하는데.. 사장이 정이 있는 편인지
빼줄때도 서로 화해하고 빼줬던 곳이라서요.

[남경우]

또 419대리네.
이회사 실장x이 악질 중 악질입니다.
제가 전에 이 카페에 신고했던 업체입니다.
다른분은 경찰서에 고발한다는 업체이기도 하고요.
콜 빼준다 하고도 안빼주고 오더종료하게끔 유도하여 기사님 피빨아 먹는 악질 양아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