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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슬을 맞으며

삥바리 운행

작성자인천 날위해|작성시간14.03.14|조회수1,376 목록 댓글 13
삥바리는 우리들에겐 신속한 콜 수행이 특징이죠?
일신동>작전동
애매한 착지에 벗어나고 보자는 생각에 콜 캣취
송내ic타서 부평ic로 가면 되겠지하고 손님을 만납니다.
그런데 굴다리교차로쪽 즉, 시내로 가잡니다.
길 잘 모르냐는 보너스 원샷과 함께...
"통행료 제가 낼테니 고속도로로 가시죠"
적잖이 당황해하며 그러랍니다.
막상 톨게이트 접근하니 천원을 건냅니다.
"제가 이쪽으로 오자고 했으니 제가 내겠습니다"
"아뇨 아무길로 와도 됩니다"

그래봐야 5분 10분 차이겠지만 삥바리가 사람을 조급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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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인천 날위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3.14 님의 판단이 다 정답은 아닙니다.
    님은 삥바리 안 탑니까?
    항상 요금 이삼천원 오르길 기다리나요?
    톨비 당연히 손이 내야하는거 알고 있습니다.
    본인입장에서만 비판조로 댓글 다는 사람들이 젤 싫어요.
  • 답댓글 작성자쥐고래 | 작성시간 14.03.17 인천 날위해 손에게 유혹을 유도하는거죠.
    그래서 손이 또 이용할까봐서.
    원칙은 원칙이잖아요?
  • 작성자리무진 | 작성시간 14.03.14 인천 기사님들 건강하시고 돈 많이 버세요 화이팅~
  • 작성자외로운 낚시꾼 | 작성시간 14.03.14 일신동이면 기다리면 오를 확율이 높죠.
    아니면 송내역쪽으로 이동하시면 콜받을 확율이 높아지겠죠^^
    삥바리를 타게된 전제 빼고는 님의 견해에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 작성자총알택시 | 작성시간 14.03.14 송내 12 뜨면 좋겠지만 마냥 기다릴수도 없고 요령있게 하는게 중요하죠 뭐 내가급하면 그깟 톨비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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