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손 전번이 0505 로 올라오는 건 알고 있는데
손이 보게 되는 기사님들의 전화번호 역시
0504xxxxxxx 가상번호로 뜨더군요.
기사님들의 개인 휴대폰/pda 전번이
손한테 오픈되는 걸 찜찜하게 생각할 일이 없어졌네요.
단 프로그램 내에서 바로 전화걸기를 했을 때 그런 것 같습니다.
손이 혹시 나중에 필요하면 전화한다며
"이 번호로 전화하면 되죠?"
라고 물으면 손 폰에 뜬 기사님 전화번호를 한번쯤은 확인하시는 좋겠습니다.
0504xxxxxx 로 시작하는 전번이면 나중에 통화가 안되는 건 당연하니까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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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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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4000 작성시간 08.10.13 진짜 이름은 왜보네는겨 쪽팔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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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쿵따리사바라 작성시간 08.10.14 chaos 님 말대로 기사는 손님애개 최소 1번이상 전화를 걸기때문애 손님은 기사의 오리지널 번호를 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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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구만득이 작성시간 08.11.02 온라인 상에 개인 신상정보를 본인 동의없이 무차별 공개하면 안됩니다. 일부 업체에서 손 핸펀에 공개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큰 문제될수 있습니다 .택시들이 전면에 보이도록 자격증 붙이고 다니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젭니다.개인정보 보안법이 강화된걸 모르다니.....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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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탄탄대로대리 작성시간 08.11.10 업주들은 오히려 이런걸 손님에대한 써비스라고 알고있던데요...개인정보?그런건 별로 신경 안쓰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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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탄탄대로대리 작성시간 08.11.10 배차되는순간 기사정보가 (항목은 각기회사마다 다르지만 이름,기사번호,핸폰번호,보험관련정보 등등)손님핸폰으로 메세지가 갑니다 이건 회사에서 할수도있고 안할수도있는것인데 이런거때문에 자기네회사를 더자주이용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