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T 바이크 지역 이탈 패널티

[신승리]

어제 새벽 시간에 카카오T 바이크를 탔다.

심야 버스를 타려고... 버스 정류장에 바로 

카카오T 바이크를 종료시키고, 버스에 올랐다.

서비스 지역 이탈로 패널티가 부과된다는 

메세지가 떴다. 나는 패널티 2천원 인줄알고

그냥 패널티 내야 겠다는생각으로 심야 버스를 탔다.

그런데....

버스에 올라서.......    패널티 부과되는 금액을 

다시 확인해보니....

2천원이 아닌....    2만원이 패널티였다.

택시를 타도 6천원 거리인데....

패널티가 2만원이라니.....

"새해 첫날 새벽부터 이거 뭐하는건지?"

라는 자조적인 생각이 머리에 가득찼다.

그리고...... 하루가 지난 오늘....

카카오측에 상담을 신청하였다.

패널티 부과는 맞다는 설명을 해주었다.

그리고 환불은 가능 하냐고 물었다.

그래서.... 처음이라서... 봐준다고 하면서....

환불을 해주었습니다.

상했던 기분이 되살아나는 순간이었습니다.

두번은 환불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여기 밤이슬 다른 기사님들도.....

카카오T 바이크.에서 패널티 부과 받았다면......

상담으로 환불 신청을 해보세요.

처음이라면 환불이 가능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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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카카오T 바이크 말고 다른 킥보드도 패널티 처음에는 환불해주더라구요.

        처음 한번만 봐줍니다.

[두바퀴맨]

저도 수원에서 당했는데...환불은 생각못했네요ㅜㅜㅜ

[대기상태]

챗봇으로 상담하세요 말잘하면 처음은 환불해줌니다

[멜키올dbbsa3]

그래서카카오T바이크 손절했습니다 ~

[롱캐리골프클럽]

처음이라 봐준다며 환불해줬다니 좋은 회사 만난것입니다.
킥보드 Swing은 환불커녕 상담원놈이 남자인데 아주 X세끼입니다
대꾸도 안하고 말투도 싸가지가 없음
이런 실수 유도해서 돈버는 재미로 장사하는 것들처럼 느껴질정도.
보통 다른 킥보드는 경고음이 나오거나 패널티가 2천원 이정도인데 그냥 만원씩 매기는.
골목으로 몇미터 들어가도 패널티 만원.
그회사 가입회원이 십몇만이라는데 잘모를때 당하면 만원, 2만원 그냥 날라가고 몇십억은 꽁돈벌이하는식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