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플 위치권한 항상허용?

[지네타호와]

제목 그대롭니다. 로지 최신 업그레이드 후, 위치권한이 "앱 사용중에만 허용"이 아닌 "항상허용"으로 해놔야만 로지플이 작동되네요. 반면 카카오나 타다는 앱 사용중에만 내 위치가 허용이됩니다. 로지가 내 위치를 24시간 들여다봐서 뭐할려는건지.. 찝찝하네요

[십이서생]

일끝나고 집에누워 있는것까지 알아뭐하려고 그럴까

[지네타호와]

카카오나 타다는 지켜보는 시선이 있어서 그런지 이런 개인정보에 관해선 불합리하다고 느껴지지않는데, 로쥐는 자연스럽게 개인 위치정보를 24시간 감시?하고있네요 더구나 기사는 위치허용권한을 "항상허용"으로 해놓지 않으면 로지프로그램자체가 작동이 안되니 이거 분명 문제 있다봅니다.

[Mr 5]

항상 허용이라는 의미는 앱이 백그라운드(쉽게 말해 화면이 보이지 않는 상태)로 실행될때에도 위치 접근을 허용하겠냐는 의미입니다.

동일한 안드로이드 버젼에서 타다가 실행중일때만 허용옵션리면 타다 앱은 백그라운드로 실행이 안되거나
또는 백그라운드로 실행될떄에는 위치정보에 접근할수 없다는겁니다.(이럴경우 거리가까운 순으로 오더를 줄수 없겠죠)

어떤 앱이든지 실행이 완전히 중지된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로지 프로그램이 뭔 재주가 있어 실해도 되지 않는 상태에서 위치정보를 볼수 있겠습니까

[지네타호와]

댓글 주신분 말씀은 예를들어 제가 로지를 켜놓은 상태에서 유튜브를 본다치면, 폰 화면에는 유튜브가 재생이되고있다하더라도 "항상허용"으로 설정해놓았기 때문에 백그라운드로 뒤에 숨어 있는 로지프로그램이 내 위치를 잃어버리지않고 콜을 배차 시킬수 있다는 의미로 제가 이해했는데요. 맞는가요? 의문점은 카카오나 타다는 위치권한을 "앱 사용중에만 허용"으로 해놓고 유튜브를 봄으로써 백그라운드로 뒤로 밀렸다치더라도 기사위치를 못 잡거나 프로그램 시작자체가 안되는 그런 점은 없는데 로지는 유독 특이한 점이 있어 질문을 올려봤습니다. 유익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지네타호와]

지네타호와 제조사 LG전자 문의 결과 권한허용을 "항상 허용"으로 체크했을 경우, 앱 실행을 하지 않더라도 폰을 계속 들여다 볼수있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앱을 키건 끄건, 내 위치와 폰에 담긴 정보는 줄줄 정보가 새고 있다는 말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