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 신조어가 너무 많아서 일일이 검색하지 않고는 그 뜻을 알기가 어렵다.
그런 말들이 난무하는게 국어발전에 도움이 된다안된다 여러 설도 많다.
신조어와 별개로 은어라는게 있는건 불문가지
대리세계에 입문한지 얼마후 길빵이란 걸 알게된지 수년이 흘러갔다.
우선 다음에 검색해보자면 요로코롬 나온다.
(일베성향 판치는 naver/네이년으로 검색 안한다.
하긴 다음 부사장이던가 좃선출신 기용해서
뉴스댓글 무효화시킨 작태를 들은것 같긴한데)
길빵 경험이 수십차례인데 기억을 떠올리자면 일화중
수년전 경기양평역에서 서울복귀콜 노리는데
카카오로 35000원 강남착지콜이 올라오는데
내 비록 곧죽어도 떵콜 마다하는 스타일이라도 캐취안할 수 없던 상황.
젊은 차주왈 기사님 "카카오콜 취소하고 현찰 드릴테니
20% 수수료 아끼세요. 그래야 덜 미안합니다"길래 생큐.
로지 소속사무실에 길빵 보고하고 운행.
여기서 나의 길빵이란 개념은 두가지였다.
1) 기사가 호객행위로 "대리 필요하세요"로 손님을 낚은 경우
2) 취객이 길거리에서 대리를 알아보고 전빵 거치기전 유혹하는 경우
나는 1번은 절대 안하는 편이고 2번은 몇번 있었는데..
요새도 몇개월에 한번씩 이런 일 생기면
소속사무실에 "현장콜 접수"라고 표현하지 길빵이라 말하지 않는다.
(물론 착지나 손넘이 제시한 금액 맞아야 수락
근데 소속사무실 정책이 변경됐다나 머래나 예전에는 0원 처리였는데
얼마전부터 무조건 1만원으로 올려 2000원은 뜯어가네)
암튼 분명 대리세계만의 직업적 비밀용어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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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짜 달맞이꽃 작성시간 24.02.02 1번은 용성이가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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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우 작성시간 24.02.02 남양서 안산 4명 승용차로 탈출중
갑자기 남양 -> 의정부 8만원 오더 잡고 자랑하며 룰루랄라 뛰어가는데
그 잠깐사이 승용차에 타고 있던 남은 3명중1명이 가로챈듯
출도 오더의 정보를 알고 있으니 가능했던것
고객은 기사로온 사람이 통화한 저인줄알고 이미 출발
" 어 기사님 아녔어요? "......ㅋㅋㅋ
저는 순간 왠지 할말을 잃어 대응안함....삼실에도 다중오더로 보고후뺌
무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