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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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상천하유아독쫑 작성시간24.05.09 한땐 이렇게 맛없는걸 왜마시지? 그러며 10년이상 입에도 안댔 는데...설악 비탐 빡세게 등산후 폭포근처에 찡박혀 각종안주에 살얼음둥둥 장수막걸리 맛에 눈을 뜨서 지금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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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청설모 작성시간24.05.18 15년전 팔공산 종주할때 부산사나이가 가져온 기장오미자막걸리 정말 맛좋았었네요.
그때 부산 아가씨들 8명이나 오고 구미, 창원 산친구,서울•성남 산친구들 와서 20여명으로 팔공산 종주했었네요.
저는 대구 서남왕족발과 반고개 무침사가고 해서 산행 잘하고 했네요.
좋은 추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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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포갈매기 작성시간24.05.09 제가 원래 막걸리파였는데 지금은 건강하자파로 바뀝니다 제 의지70%
다른 의지30% ㅋ 막걸리에 두부김치
또는 홍탁 쥑이는디 ㅋ
이젠 酒는 안녕~
그동안 즐거웠다~~~ ㅋ 담배도 빠이빠이~~ ㅋ -
답댓글 작성자 가라타 작성시간24.05.18 위대한 한 성인께서 이런 말씀 하셨지요. "항상 환자 처럼 살아라. 그래야 먹는것 입는것 자는것 가리고 조심하게 된다". 세옹지마라고 병마와 싸우시는 건 힘들지언정 반대급부로 몸에 해로운 건 절대 안하시니 완쾌 후 무병장수 하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