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파크자이 가는 40초 정도의 남손. 차는 벤츠 C클래스.
새벽이라 지하3층까지 내려가 빈자리 발견해 구겨 넣는데 기둥 때문에 너무 좁더라구요.
할수없이 백미러 접고 겨우 완료.
옆에서 손이 주차하시느라 고생하셨다고...
그러더니 일층에서 정말 감사하다고 90도로 꾸벅 인사를 하는데 비록 팁은 없었지만 기분이 괜찮더라구요~
사실 첫차까지 시간이 좀 있어서 제차처럼 반듯하게 하긴 했죠.
암튼 이런 인사는 첨이라 약간 당황 ㅋ
기분 좋은 막콜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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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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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somedaycome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4.26 맞습니다. 그런 손들에겐 저도 똑같이 대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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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움받을용기 작성시간 20.04.26 좁은 지하주차장 내려가는길 지옥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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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somedaycome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4.26 어제도 내려가는 동안 내내 삐이 소리 들으면서 갔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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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그네77 작성시간 20.04.26 베스트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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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somedaycome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4.26 별말씀을요~ 수입차라 신경 쓴거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