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정겨운 동네
빈부차가 확연히 들어나는 동네
왠지 난 이동네가 좋네
내가 태어난 미아리 삼양동과 너무 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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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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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고독한 신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8.19 Kdfyhcfb 80년대에도 불이 들어오지 않는 완전 깡촌이었죠 청양 내직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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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Kdfyhcfb 작성시간 20.08.19 고독한 신사 오히려 요즘 청양은
땅값 무지 오르고 살기 좋은곳이 든데요
내직리 검색해보니 진짜 두메산골이네요ㅠ -
답댓글 작성자고독한 신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8.21 Kdfyhcfb 내직리도 오르긴 했지만 청양시내는 천문적으로 올랐죠 몇십원 몇백원짜리가 몇백으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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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자하골미투리 작성시간 20.08.20 삼양동은 경전철 개통 후
깔끔?해 졌더군요.
예전엔 봉천.월곡..등 과 함께 서울의 대표적 달동네
였죠.
대통령 선거에도 두어 번 출마했던 진복기씨, '어둠의자식들'로 유명한
이철용이 삼양동 출신..
옛날엔 수유리에 시장이 엄써서 가끔 엄니 따라서
삼양시장에 따라나서기도
했었죠. 1원에 4개 짜리
바가지과자 얻어 먹으려구...ㅎㅎ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고독한 신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8.21 참 일제스럽게도 생기셨네요ㅋㅋㅋㅋ
옛날엔 삼양시장이 그렇게 크게 느껴졌는데 ㅎㅎ 우리집은 달농네 중 제일 꼭대기 엎어지면 1000미터 아래로 굴러 떨어지는 그런 곳이었죠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