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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콜소회

대리기사는 외로워3

작성자맑은영혼|작성시간21.04.15|조회수799 목록 댓글 0

한번에  완성하기는  내용이 길어  이렇게 나눠씀을 양해 바라며  이어 가겠씀니다

한사람이 떠나고  두사람만 남았는데,,,,한사람 없는 빈자리가 얼마나 허전한지

시끌하던 단톡방도 조용해지고  일끝나고 만나는 시간도 뜸해지고,  서로 경쟁적으로

뛰며 일하던 의욕도 약해지더군요

그날 그날 일한 콜수대비 수익을 말하며 서로가 격려를 해주고 비판도 해주고

이런면에서 보면  동료들 몇몇을 두고 일하면  일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참고 하시길,,,

자 그럼 , 남은 둘째아우 얘길 이어가죠

이친구는 나보다 네살 어린데  키도 크고 머리도 까지고 외견상 모습은 나보다 더

형님같은 모습인데,,,  아이들이 아직 중고생이니  교육비 부담도 크고 

남들보다 두배 세배 열씸히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 ,와이프도 같이 일하는 

전형적인 맞벌이 부부,,,,와이프는  ,,,,막내 와이프와는 다르게  남편을 끔찍히도

섬기는 모습,,,이런거다,  "나, ㅇㅇ형님이랑 한잔 한다   그러면 ,,넹 서방님,,

비가 오면,  "날도 궂은데  오늘은 쉬어 여보,,

세상의 여자는 아니 아내는  두가지 모습으로 존재한다

독한아내,  순한아내,,,  여러분의  선택은?  얘기가 삼촌포로,,,,ㅋ

둘째는 대리입문도 짧은데  하루 실적은 세명중 매일 일등이다

이런거다  "형님,  나, 어제 오늘  연속 3자  그렸어요,  하고 싱글 벙글,,

"그래 대단하다  한턱쏴"

비결이 뭘까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남들 안가는 오지만 골라서? 다니는데

기가 막히게 그곳에서 살아 나오는데 그비법은?  나도 모른다눈,,,

한번은 이런일이 있었다

내가 아우에게 정알 미안한일,,

술자리에서 세명이 있었다

아니,  급조한 나보다 연장자인,,,한분과 네명,,,

내가 좋은 후배들 소개 시켜준다고 같이  술자리를 만들었는데

이때 사단이 났다  둘째놈이 ,,말끔마다, 내말에 토를 달고 빈정대는

듯한 모습,,,,내가 다른 한분이 없었다면,,,그렇게 격분 하지 안았을 것이다

내가 느닷없이 아우에 뺭을 쳤다

그랬더니,,아우가 나를 한참 째려보더니  벌떡일어나 식당을 나갔다

그러자 막내가 ㅇㅇ형,,하며 쫓아가다 돌아왔는데,,"큰형 얼른 전화 해봐요"

그러자 내입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내버려둬"

거의 2주 정도 서로가 말이 멊었는데  막내가 전화가 왔다

"큰형, 오늘 ㅇㅇ형 만나기로 했으니   ㅇㅇ로 와요

",,,,,,,,,,,,,,알었다

그리고 술자리에 마주 앉았다

막내 아우 잔에 술을 먼저 따르고  그리고 나한테 뺨맞은 둘째 아우에 잔을 채우며

이렇게 말했다

",,,,ㅇㅇ 아우야,,,내가 ,,,오른손을  도끼로 짜르고 싶었다,,,미안하다  아우"

" ,,,,,,,,아닙니다  형님  나도, 반성을 많이 했어요, 그날 다른 분도 걔신데,,,

이렇게 분위기가 익어갔고 ,,,어느덧 아침에 태양은 뜨겁게 떠올랐다

아이고,,,,,갈길이 많은데   다음으로 미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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