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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님이 작성시간22.06.16 어제 영등포에서 동탄 오는데 경부고속도로
진짜이건 지옥이다 오늘 죽는거 아닌가 ㅠㅠ
그런데 사고난 차량은 없는데 진짜 나는 비올때 놀아야겠다는 ㅠㅠ
나이 탓일까
여자라 그럴까
겁쟁이라 그럴까
자신감 무
근데 저희동네 왔을때
버스 정류장에 만난 여기사분 진짜 인성 꽝
너무어이 없는 기사 ㅋ
의자가 젖었으니 옆으로 비켜달라
비켜줬지요
앉아서 고스돕 치다
담배도 피고
셔틀오니까 지가 앞에 타겠다
헐
내가 앞에 탈겁니다 했더니
ㅋ 조금갈꺼면 지가 타겠다
ㅋㅋ 아뇨
내가 앞에 탔지요
ㅋㅋㅋ
뭐 이런기사가 다 있어
아주 나를 으습게 알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