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맑은영혼]

어제그제, 토욜날 시흥 정왕시장에서  둔포 콜 7만짜리를

잡았다,,,거기가서 우째 나올까? 

걱정반,,,  또 아,둑기야  허겄어?  거기도 사람사는 곳인디

아놔?   하믄서,,근디  누가 잡기나  헌디야?

ㅎ

가자 까짓거,,,거기 까진 좋았는데,,

어찌나 졸리운지,,눈을 부릅뜨고  문도가끔열고

그래도,,세상에서 가장 무거운것이 졸린 눈꺼풀이라는데

자꾸 눈이 내려가고 차선 이탈 진동이 자주 왔는데

진짜,,,,이건 말씀드리기 창피,,죄송한일이,,,

"기사님,,졸음운전 해요?

이말에 정신이 번쩍,,,,그러면서 잠이 달아났다

"아,,,졸음운전이 아니고요  내가 운전할때 그런지적을

받아요 눈을 내리깔면 조는듯이 보이지요

했는데,,솔직히 뜨끔했다

아,,,,정말 낮에 충분한 휴식,,특히 잠은 푹자야 될듯요

졸음운전,,그건 절대않되지요

자,,오늘도 열일 합시다

[맑은영혼]

기사세분 평택역 택시 11000원,,,아침 5시 22분 전철
타공 퇴근

[안졸리나졸려]

내리깔린 눈을 보고 하는게 아니라 차선 이탈경고음이 자주 울리니까 그런 말을 한것 같은데요~

[맑은영혼]

ㅋ 정답,,,내가 선수 쳤어요 차가 없어서 이탈을 자주했다고
우길수는 없더군요,,사실 약간 졸음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그쵸 대리는 식사는 거르더라도 숙면이 최우선이죠

[맑은영혼]

잠이 보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