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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압) 고려시대 계몽령.jpg

작성자손날목치기|작성시간25.04.28|조회수3 목록 댓글 0

잘들어라
나는 이곳의 성주 김윤후다.

나는 한때 승려였고 승병들을 이끌고 처인성에서 몽고군을 물리쳤다.

지금 성밖의 적은 3만이 넘는다고 한다.
우리는 백성들까지 다 합쳐도 불과 수천이다.

하지만 나는 그대들이 도와준다면 이길수 있을꺼라고 장담한다.

왜냐! 그옛날 귀주성에서도 김경손 장군이 우리와 똑같은 상황에서 그 수많은 대군을 물리쳤기 때문이다.

그런소리 마슈! 그때와 지금은 달라요. 조정은 썩어 문드러지고 미치광이들이 날뛰는데.. 누가 나라를 위해 싸운단 말이오? (맞아요 맞아)

나라가 아니다.
너희들 자신을 위해 싸워라.

우린 어차피 노예요. 
노비가 자신을 위해 뭘 할수있다는 말이오?

너희들은 노비가 아니다.
이제 다 같은 고려의 양민이다.

왜냐! 
내가 너희를 지금 이순간 모두 면천시켜줄 것이기 때문이다!

웃기는 소리 마시오! 
장군이 어떻게 우리를 면천시켜준다는 말이오?!

여기있는 문서가 무엇인줄 아느냐

바로 너희들의 노비문서다!

!!

이보게.
노비 문서에 불을 붙이게.

너희들은 자유다!
대 고려인이다!

다시 노예가 되겠는가!?

저 몽골의
노예가 되겠는가!?

아니면..

싸우겠는가!?

마치 우리가 꿈을꾸고있는것 같습니다 장군!
믿기지가 않습니다 장군!

 

지금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자유인 입니다!

우린 자유인입니다!

다시 노예가 될수 없습니다!!

함께 싸웁시다 여러분!

싸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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