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글 쓰는 사이에 또 스레드 글 발견해서 2탄 쓴다 ㄷㄷ
1탄도 제목 수정해서 바로 올린거 ㅋㅋ
자, 앞에서 누구는 '집단의 소수의 나 일부를 보고 전체의 주장'을
다른 누군가는 '사실에 입각해서, 일부로 전체를 판단하지 말자'라는 주장을 하는 상황이었음
여기서, 참으로 안타까운게, 김진일 최고위에 대해
마치 "김진일 최고위가 자대를 먹으려고 (녜???) 했다"는 주장에 대해서
당시자대 멤버였던 이누림 학생이 정확하게 반박해주는 글도 발견함 ㄷㄷ
'전 자대 멤버'가 정확히 반박하는 걸로 보아...김진일 최고위도 진짜 억울했겠다 싶음
사실 자유대학에 많은 도움을 주던 자혁당에서, 그 조언은 김최고가 했던 것으로 난 알고 있는데
그 김최고가 설명하려고 전화했는데
그걸 좌주녕이 전화까지 아주아주 4가지 없게 끊는 라이브를 직접 본 사람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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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일 힘내길....ㅋㅋㅋ (우야노ㅠ)
무튼, 이누림 학생이 이사야 학생 스레드에 반박한 원본 사진을 연속으로 띄우면
(이사야 학생 스레드 원본)
(이에 대한 이누림 학생의 반박글)
이후 이어진 논쟁까지 모두 연결해서 읽어보면
결국 같은 이야기임
이누림 학생의 주장에 공감하는 사람들은 단순히 자유대학이나 자혁을 옹호하기 때문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애국하는 사람의 관점에서 타당하게 바라봤을 때 옳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봄
이사야 학생은 자신이 직접 경험한 일들을 바탕으로 자유대학과 자혁의 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있음. 내부 갈등을 겪었고, 특정 사건들을 보았고, 집회 현장에서 여러 사람들의 행동을 목격했기 때문에 자신이 내린 결론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임
하지만 이누림 학생은 처음부터 끝까지 "그 결론에 이르는 과정"을 문제 삼고 있음.
이누림 학생은 문제 자체를 부정하지 않음 (여기서 난 이누림 학생이 이 문제를 대하는 태도를 높게 산거임)
오히려 자신도 자대 단톡방에서 충격적인 내용을 보았고, 활동 과정에서 윤리 문제나 부적절한 행동들을 목격했으며, 침묵을 요구받았던 경험도 있다고 말함. 여성 숙소 문제나 개인 물품 문제까지 언급한 것을 보면 조직 내부에 불편하거나 잘못된 일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는 인정하고 있음
따라서 이누림의 입장은 "아무 문제 없었다"가 아니라 "문제가 있었던 것은 맞지만 그것을 설명하는 방식이 정확해야 한다"라고 말하는 중인 것
실제로 이누림 학생이 반복해서 지적하는 것은 이사야가 가진 정보의 범위임.
어떤 사건에 대해 일부 정황을 알고 있을 수는 있지만, 공개되지 않은 내용이나
내부에서 실제로 논의된 내용까지 모두 아는 것은 아닐 수 있다는 것임
그래서 이누림 학생은 계속해서 "그것이 확인된 사실인가, 아니면
개인적인 추론인가"를 묻고 있음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이 지적은
꽤 중요하게 느껴질꺼임
계속 이사야 학생은 똑같이 '조직 전체의 문제'를 말하지만, 이누림 학생은 '전체를 바라보는 과정에서 왜 소수 정보와 일부만 보고 판단하는 지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하지?
근데 이게 정말 설득력이 강할 수 밖에 없어
내가 1탄에서도 말했지?
이누림 학생은 시기적으로 보아 '자대에서 끝까지 그 일들을 겪고 나온 학생'이라고
또 하나 눈에 띄는 부분은 이누림 학생이 자신의 침묵에 대해서 설명하는 대목
이사야는 왜 그때 바로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느냐는 의문을 제기
이누림 학생은 당시에는 조직이 바로 서기를 바랐고 함께 활동하던 사람들을 믿었기 때문에 기다렸다고 말함 (캬)
실제로 내부 문제를 경험한 사람들이 곧바로 공개 비판에 나서지 못하는 경우는 흔한거 다들 알꺼임
관계, 신뢰, 기대, 공동체 의식 등이 얽혀 있기 때문이지...
따라서 "왜 그때 말하지 않았느냐"는 질문만으로 그 사람의 의도를 의심하기는 어렵다는 점도
이누림 학생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요소라고 본다
결국 이누림 학생의 입장을 정리하면,
"문제가 있었던 것은 인정하지만, 그 문제를 설명할 때는 확인된 사실과 개인적인 해석을 구분해야 하며, 일부 경험만으로 조직 전체를 규정해서는 안 된다"는 것
스레드 사건으로 난 이누림 응원한다 ㅋㅋㅋ
대단하다고 본다. 그냥 바로 까발리고 혼자 피해자 했으면 되는데
지금까지도 그걸 크게 안 다루고 조용히 지켰다는거에 감탄함
쓰다보니 응원하게 됌 ㅋㅋㅋ
3줄 요약
이사야는 자유대학·자혁의 내부 문화와 집회 운영 방식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으며 일부 사건과 경험들을 통해
조직 전체의 책임을 묻는중
이누림 학생은 문제 자체는 인정하지만
이사야가 확인되지 않은 정황과 추론을
사실처럼 말하고 있으며 일부 사례를 조직 전체의 문제로
일반화하고 있다고 반박
양쪽 태도에서 '조직'과 '무엇을 중요시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모습에서 큰 차이가 남
응원한다 이누림
너의 마음과 자세는 틀리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