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를 똑바로 못세우네
와 그전까진 경박스러운 전라도 사람이라
졸라 꼴뵈기 싫고 언제 뒤지나
백신 다 쳐맞았을텐데 한군데도 아픈데 없어뵈고
오래도 사네 이랬는데
며칠사이에 좀 몸이 백골화 되는듯한
외형의 느낌, 그 옷을 입었는데 좀 헐렝한
느낌
글고 상체가 15도 정도 앞으로 휜느낌
와 이게 특히 올해들어서
3~4월까지도 진짜 아무도
안죽고 안아픈거 유지하다가
5월 6월 들어서
줄줄이 몸이 맛탱이들이 가는거같고
후두두둑 낙엽 떨어지듯이
저세상 가기 직전처럼
몸의 생명력들이 확 꺼지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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