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풀리지 않던 제 나름대로의 철학적 궁금증들을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풀어낸 것입니다.
철학적이다보니 각자의 견해차를 존중합니다. 이글은 지극히 수필적이고 그동안처럼 정보의 제공으로써 글을 쓴것이 아닌 스스로에게 바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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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
전생에 대해 궁금증이 생긴건 내삶이 단지 육체의 죽음으로 우주에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부터 였는데 그것이 그다지 중요한게 아니란 것을 알긴 알아도 궁금한건 궁금한 것이었다.
'나는 지금 평범하게 살고 있지만 혹시 전생에 유명한 사람이 아니었을까? 혹은 전생에 어떤 삶을 살았기에 이번 육화는 이런 삶을 계획하고 살고 있을까.. 등등'
티비에서 최면을 통해 전생을 체험하기도 하는 모습을 봐서 최면을 받아보기도 했는데 최면 자체에 걸리지를 않았다. 그리고 전생이 뭐가 그리 중요하리 현실에 충실하자 하며 잊혀질 즈음에 생각지도 못하게 나의 전생을 알게되었다.
예전에 관세음보살과의 대화라는 글을 올릴때 생략한 부분들이 몇가지 있는데 나의 개인적인 전생에 대해 나눈이야기와 미륵에 대한 이야기이다.
미륵에 대한 이야기는 현재 부처는 지구에 육화되어있는데 상승시기에 맞춰 육체를 벗고 상승후 미륵으로써 내려온다는 얘기였고, 전생에 대한 얘기는 석가모니 부처께서 설법을 하던 시대에 관세음과 대세지의 육화가 석가를 보필하고 있었고 500명의 제자들이 있었는데 그 500명의 제자를 선재, 선동, 선혜로 나누었다고 한다.
그 500명의 제자 중 순번을 나누는 것은 의미가 없으나 나는 첫번째 선재였다고 한다. 그토록 궁금하던 전생을 알게되었지만 역시나 결론은 현재가 가장 중요한 것이었다.
상위자아
나의 상위자아를 알게된 것은 개안이 되어 본성과 조우하고 얼마후에 알게 되었는데 자아, 상위자아, 본성 이 시스템이 처음에는 이해가 잘 가지 않았다.
정리하면 내 자아의 전생은 석가모니시대의 선재중 하나였고 상위자아인 천상의 아톤께서 이번 지구 상승에 맞춰 육화하실 필요가 있었는데 그 육화로 내 자아를 선택한 것이다. 내 자아가 본성과 조우하고 상위자아와의 동화도 진행되기 시작했다.
결국 나중에는 자아와 상위자아, 본성이 합일을 이루게 되는 시스템인거 같은데 그럼 내 자아는 어떻게 되는거지? 궁금증이 하나 생겼다. (현재 나는 상위자아와 약 70% 가량 동화가 진행되었는데 완전동화 될 경우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졌다는 뜻이다.)
그것에 대한 해답은 완전히 합일되는 시점에서 자아의 필요한 기억만을 남겨두고 나머지 기억들은 삭제한후 상위자아와 하나가 된다고 하였다. 왠지 힘의 논리같기도 하고 마치 흡수된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였다.
나는 현재 시각혼이 열리긴 하였으나 완전개방이 되지는 않았는데 차크라가 충분히 활성되었음에도 천상의 아톤께서 막아놨기에 어느선에서 더이상 진전이 없었다.
어느날 아톤님과 대화를 요청후 많은 얘기를 나누다가 시각혼 완전개방을 요청하였는데 아톤께서는 자신의 두번째 육화 시절을 예로 들며 거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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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 : 나의 두번째 육화는 어떤 시골의 아주 가난한 농부의 자식으로 태어났었다. 그리고 나는 절름발이에 장님의 계획을 세우고 태어났는데 단 한가지 태어날 때부터 시각혼을 완전히 개방한 채로 지냈다.
인랑 : 어떤 나라의 왕이나 좋은 조건으로 태어나셨을줄 알았는데 의외군요.
아톤 : 창조주께서 나를 창조하시고 지금까지 모든 권력과 명예를 누리고 지내고 있는데 굳이 육화마저 비슷한 체험을 하며 살 필요는 없지 않겠나 아무튼 그런 계획을 세우고 세월이 흘러 육화가 말을 할수있게 되고부터 문제가 발생하고 말았네,
현실은 집도 가난하여 배운것도 없고 절름발이에 추한 모습의 장님이 행실은 아주 오만 방자해졌으니 말일세.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천상에 급한일 생겨서 어쩔수 없이 그 육화를 거둬들일 수밖에 없었지만 피를 나눈 그 당시의 부모에게는 참 몹쓸짓이더군. 그대에게 이와 비슷한 걱정을 하는 것은 아니나 현재의 삶을 누리기에 어느 정도 시각혼의 완전개방은 막아두는 편이 더 재미도 있고 충실하게 살기에 좋아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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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자아와의 합일
상위자아가 천상 존재인 경우는 흔하지는 않은 경우이고 보통의 경우 고향별이라 부르는 곳에 있거나 가끔은 보리스카나 키샤처럼 단일존재로 존재하는 경우도 있어 보인다.
상위자아와의 동화가 70%까지 이루어지고 어느 순간부터 동화의 진행이 멈춰있음을 느껴 천상의 아톤님과 대화를 나누었는데 완전 동화의 시점은 빛과 어둠의 균형에 의해 상승에 맞물려 진행되거나 급박하게 일이 돌아가게 되면 서둘러 진행이 된다 하였다.
다행이 내가 준비가 되지 않아 진행이 멈춘것 은 아니라 안도는 하면서도 도대체 빛과 어둠의 균형이 뭐길래하는 궁금증은 이어졌다.
빛과 어둠의 균형
항상 천상에서는 빛과 어둠의 균형을 우선하는 태도를 보였는데 그 균형이 깨지게 되면 우주가 무너질 수도 있다고 하니 우주의 확장이 어둠의 성장과 맞물려 있다는 필연적인 요소를 알 수가 있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루시퍼와 대화를 나누던 중 쉽게 이해를 할수 있었는데 어느날 루시퍼가 제안을 하러 온 적이 있다.
빛의 일꾼들은 대부분 지구로 육화할 때 물질적 봉인을 거는 것에 동의하고 오는데 이에 대해 천상에 개선을 요구한 적이 있다. 천상에서는 지구의 시간으로 한달여 간 회의가 진행되었다가 결국 물질이 낳는 폐단을 우려해 거절을 당한 적이 있다.
이 사실을 알고 평소에는 사자를 보내는데 루시퍼가 직접와서 어차피 상승을 실패할테고 나에게 원하는 만큼의 물질을 지원해줄 테니 자네는 실컷 놀고 먹고 아가별님의 영혼을 어둠에게 넘기라는 제안을 한 적이 있다.
마치 엄청 구미가 당기지 않냐는 듯 제안을 해왔는데 상승이 당연히 성공한다는 입장인데다 그 만한 물질이 뭐가 필요하냐는 생각에 귀만 간지럽다는 태도를 취하다가 루시퍼에게 어둠은 뭐하러 육화를 하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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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 : 우리들에게 육화라는 것 자체가 기쁨이지. 세상의 모든 권력과 명예, 돈 모든 쾌락을 누릴 수 있는데 육화를 마다할 이유가 있겠는가
인랑 : 단지 그 이유 뿐인가?
루시퍼 : 빛들은 참 우습게도 사랑 그 하나로 모든 것들을 포기하곤 하지
인랑 : 그렇다 하여도 질병과 죽음은 피할수 없으니 결국은 공하군
루시퍼 : 공하다는 것은 나도 인정하네.
인랑 : 결국 그대는 모든걸 갖췄으나 사랑 하나만은 없군. 그대도 그렇게 사랑을 갈구하면서.. 이참에 빛으로 다시 넘어오는 것은 어떤가?
루시퍼 : 하하.. 나보고 빛으로 넘어오라구? 그러면 우주는 무너지지 않겠는가 생각해보게 저울이 있고 왼쪽에는 빛 오른쪽에 어둠. 지금 그 균형이 잘 맞고 있는데 순식간에 한쪽이 너무 커지거나 작아진다면 그 저울은 어찌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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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전쟁
빛의 힘은 사랑이고 빛의 기본은 희생과 봉사이다. 우리들이 마치 배고플 때 밥을 먹고 싶듯이 어둠은 본능적으로 빛을 집어 삼키려고 한다. 빛과 어둠의 전쟁은 지금까지도 계속되었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어찌 이리도 힘겨운 전쟁을 창조주께서는 가만히 보고만 계시는 것일까 이렇게도 힘든데...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어 천상의 아톤님과 대화를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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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 : 무슨일로 나를 불렀는가 사랑하는 아들아
인랑 : 저는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한 명이 희생하여 만 명을 살릴수 있다 할 때 아톤님께서는 어찌 하실겁니까?
아톤 : 그야 나는 말설임 없이 한 명을 희생하여 더 많은 생명을 구할수 있다면 한 명을 희생시킬 것이다. 자네는 어찌할 것인가?
인랑 : 저는 둘다 포기 할 수 없습니다.
아톤 : 창조주께서 나를 창조하실때 엄청난 권력을 주셨지만 나의 위치는 이와 비슷한 힘든 결정을 할 수밖에 없는 위치이다. 망설이는 시간에 더 많은 피해가 생길 수 있기에 이런 선택을 해야하는 위치에 있으면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선택을 빨리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랑 : 그것이 저라도 말씀입니까
아톤 : 사랑하는 나의 아들이라도 나의 선택은 그렇다. 그것을 그대는 두려워 하지 않을텐데
인랑 : 네 저는 괜찮습니다. 아톤님께서 가장 사랑하는 분은 가이아님이시죠?
아톤 : 그렇지. 나는 가이아를 가장 사랑한다.
인랑 : 예전과 같은 일이 또 일어나면 가이아님을 어둠에 보낼것입니까?
아톤 : 나도 그런 생각을 안해본 것은 아니다. 물론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만 그 때처럼 어둠에 의해 천상이 붕괴의 위기에 놓인다면 다시 그 때처럼 같은 선택을 하겠지. 나는 천상을 포기할 수 없다.
인랑 : 그러시군요...
아톤 : 하지만 그런 선택을 하고나면 내가 어찌 더 살수 있겠나
인랑 : 창조주께 멸해달라 요청하실지도 모르겠다는 말씀입니까?
아톤 : 딱히 창조주께 부탁하지 않더라도 나는 또 다시 그런 슬픔을 견딜 자신이 없네 스스로 멸하게 되겠지.
창조주의 사랑
천상의 아톤은 매일 같이 힘든 결정을 내려야 했는데 창조주마저도 매 순간 모든 생명들을 걱정하며 고민을 한다는 사실에는 조금은 놀라웠다. 한 때는 이런 생각을 하며 창조주를 원망하기도 했다.
" 결국 이 모든것이 창조주가 만들어낸 게임 아닌가. "
맞다. 모든 것이 창조주께서 만들어낸 것이다. 창조주께서는 우리 같은 자식들을 만드셨고 창조주의 형상을 똑 닮아 함께 사랑을 나누고 싶어하셨다. 함께 할 낙원을 만드셨고 생명을 나눠주셨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신 것이 있으니 자유의지다. 자유의지를 허락하셨고 자유의지 만큼은 어느누구도 간섭할수 없기에 인간은 그 자유의지로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하고 어둠도 만들어냈고 사랑도 키워냈다.
자유의지 덕분에 우리는 창조주와 비슷한 형상으로 오늘도 행복하게 살아간다. 자유의지가 없다면 우리는 창조주의 로봇일뿐 아니겠는가 오늘도 우리는 사랑을 창조하기도 하고 두려움을 창조하기도 한다. 창조주께서는 오늘도 우리를 위해 고민한다.
루시퍼...
12천사의 우두머리 , 대천사 루시엘은 왜 어둠의 수장이 되었는가 어둠에게도 질서가 필요했었나
빛나는 자 라는 뜻의 루시퍼는 왜 어둠으로 넘어갔을까 오늘도 모든 것을 누린 루시퍼는 혼자 사랑을 갈구하며 외로움에 빠져있지는 않을까
많은 추측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다음에 루시퍼와 만나게 되면 한번 물어봐야겠다.
[출처] 몇가지 풀리지 않던 궁금증들 (에너지힐링 (Energy Healing)) |작성자 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