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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나눔

2026. 06. 20. 에스겔 36:9 ~ 15 "이스라엘이 받을 복 - 2"

작성자팀2813|작성시간26.06.20|조회수25 목록 댓글 0

2026. 6. 20. 큐티

에스겔 36:9 ~ 15

이스라엘이 받을 복 - 2

관찰 :

1) 이스라엘의 재건 약속

- 9절. “내가 돌이켜 너희와 함께 하리니 사람이 너희를 갈고 심을 것이며”

a. 이스라엘 땅들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시고 관심을 가지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땅과 함께 계시고 그들을 향하시는 행위가 땅에 대한 축복이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b.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자신이 거하는 하나님 나라의 땅에서 풍요로운 삶을 보장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땅은 주권자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풍요로운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주권자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의 회개와 순종이 없이는 땅을 풍요롭게 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 나라에서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회개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 10절. “내가 또 사람을 너희 위에 많게 하리니 이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을 성읍들에 거주하게 하며 빈 땅에 건축하게 하리라”

a. 3절과 5절은 에돔의 땅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황폐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본 절은 이스라엘의 땅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경작할 사람이 많아져 풍성한 가지와 열매를 맺게 될 것이라고 하며 극적인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영토에 사람이 많아기제 괴는 것이 자연적인 인구 증가나 유입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과 실행에 의해 하나님의 백성이 바벨론으로부터 돌아오는 포로 귀환을 통해 이루어질 것임을 강조하고자 말하고 있습니다.

c.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땅을 경작할 뿐만 아니라 성읍을 재건하는 일도 할 것이라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족속이 돌아와서 황폐한 땅에 성읍을 건설하는 일은 쓰러지고 불타버린 옛 성읍을 재건하는 일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땅이 재건되는 것은 백성들의 거처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바벨론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아와 살 수 있게 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것입니다.

- 11절. “내가 너희 위에 사람과 짐승을 많게 하되 그들의 수가 많고 번성하게 할 것이라 너희 전 지위대로 사람이 거주하게 하여 너희를 처음보다 낫게 대우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a.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죄하여 그에 대한 형벌로 그들의 영토를 빼앗기게 하시고 그들이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끌려가게 하시며 이방 나라의 조롱거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을 회복시키시고 이전보다 더 풍요로운 환경을 만들어 주시고 그들의 수가 많아지고 번성하리라는 축복의 말씀을 주시고 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새로운 백성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재창조 사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 에스겔은 의도적으로 창 1:28의 문화 명령의 일부와 동일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황폐한 땅에 관심을 다시 기울이시고 도우심으로 긺진 옥토로 바꾸셨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백성들을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셔서 새로운 성읍을 만들게 하십니다. 이 모든 회복을 위한 노력과 행위는 새롭게 경작되고 재건되는 하나님의 땅에 수많은 새로운 하나님의 백성으로 채워지고 번성하도록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c. 바벨론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먹을 것과 노동력을 제공하여 그들의 삶을 풍요롭게 할 가축들이 번성할 것에 대한 약속도 해주시고 있습니다.

d. 이슬라엘 백성이 자신의 지위를 회복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비다. 이스라엘의 지위는 사 44:1-5에서 노래하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이 백성을 지으셨을 뿐만 아니라 그들을 택하셔서 풍성한 복을 주기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존귀하게 여김을 받에 하기려는 계획과 관련됩니다.

e. "전 지위“라는 것은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이라는 지위를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이전의 지위로 회복시키신 이후에는 이전보다 더 높은 상태로 만드시겠다는 약속을 하시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불순종과 그로 말미암은 심판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전에는 좋게 대우하지 않으셨기 때문이 아니고 백성들이 우상을 쫓고 죄악을 행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불손순종하고 돌아와 바벨론에 의해 멸망되기 전보다 질적으로 더 나아진 상태로 만드시려 하신 것입니다.

- 12절. “내가 사람을 너희 위에 다니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 이스라엘이라 그들은 너를 얻고 너는 그 기업이 되어 다시는 그들이 자식들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리라”

a. 이스라엘의 땅이 황폐함을 벗고 비옥한 토지가 되어 회복될 이스라엘 백성을 풍요롭게 할 것이라는 8-11절의 내용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땅 위에 사람이 다니게 할 것이라는 본 절의 말씀을 통해 요약이 되고 있습니다.

b.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이 이방인의 것이 아니고 “내 백성” 즉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라는 사실을 명시적으로 밝히시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스라엘 땅이 다시는 사람들을 잃어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말쓰은 이스라엘 족속의 회복과 여호와의 연인에 의해 에돔인들을 비롯한 이방인들이 이스라엘 땅의 백성을 삼키고 제거하려는 저주스럽고 수치스러운 말을 다시는 하지 못하게 하시겠다는 이어지는 구절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c. 이스라엘 백성이 이방인의 소유가 아니고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기 때문에 반드시 회복될 것이고, 따라서 이스라엘의 땅이 자신의 백성을 삼키는 존재라는 저주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일시적으로 징계를 받은 것에 대한 잘된 인식에 불과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d. 이스라엘 땅은 35:10에 기록된 것처럼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이기에 거룩한 땅입니다. 그러므로 땅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는 자들의 소유가 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백성이 번성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된 약속의 땅, 유업의 땅입니다. 자신의 기업을 잃고 머나먼 바벨론이란 이방 땅까지 끌려온 유다 포로 공동체는 이런 확신에 찬 선포를 통해 이방인들의 악담과 저주가 주었던 고통과 상처를 떨쳐버리고 아직 실현되지 않은 포로 귀환과 고토에서의 풍성한 삶의 회복이 바로 눈앞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은 설레는 비전을 품게 되었던 것입니다.

2) 여호와의 회복과 견인에 의한 이스라엘 산하의 영원한 수욕의 종결 약속

- 13절.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들이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는 사람을 삼키는 자요 네 나라 백성을 제거한 자라 하거니와”

a. 이제 하나님은 이스라엘 족속의 회복과 견인에 의해 이스라엘 산하의 수욕이 종결될 것을 약속해 주시고 있습니다. 즉 에돔을 비롯한 이방 나라들이 이스라엘 땅에 대해 한 악한 말들이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을 해 주시는 것입니다.

b. 이방 나라들은 이스라엘의 땅이 사람을 삼키는 자였다고 주장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땅에 거하던 이스라엘 백성이 B.C. 586년을 전후로 바벨론에 의해 멸망을 당하여 바벨론으로 끌려가고 죽임을 당한 비극적 사건을 여두에 둔 말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당한 비극적 사건들은 그들이 거주하던 땅이 저주를 받은 곳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주의 내용을 담은 “삼키는”(오켈레트)는 민 13:32에서 가나안 땅을 탐지하고 온 12명의 정탐꾼들 중에 열 명의 정탐꾼들이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그 탐지한 땅을 악평하여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라고 말했던 표현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표면적으로만 보면 가나안 땅을 ‘거민을 삼키는 땅’이라고 한 정탐꾼들의 악평은 유다의 멸망을 통해 그대로 이루어졌고 멸망한 이후에 그 땅을 차지하려는 악한 이방인들의 입을 통해 다시 반복되어 선포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벨론의 유다 포로 공동체에는 자신들이 사람을 삼키는 그런 땅으로 돌아가야 하는가에 대하여 의문과 두려움이 생겼던 것입니다.

c. 또한 이것은 가나안 땅을 다시 한 번 약속의 땅으로 주시고 바벨론의 포로 공동체를 그 땅으로 돌아오게 하여 새로운 번성과 복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에 커다란 장애물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에스겔은 이방인들의 이런 악한 말을 그대로 인용하며 그들의 악한 말 그대로 약속의 땅에서 고통을 당하고 쫓겨난 포로 공동체가 당한 수치를 적나라하게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에스겔이 이와 같이 이스라엘 백성의 아픈 상처를 드러내는 것은 바벨론 유다 공동체의 내면에 있는 두려움과 믿음 없는 비관적 마음을 지적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 14절. “네가 다시는 사람을 삼키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나라 백성을 제거하지 아니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a. 에스겔은 악한 이방인들이 이스라엘 땅을 가리켜 ‘사람을 삼키고 백성을 제거한 자’라는 악한 말에 대해 반박하며 이런 일이 앞으로는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여호와의 말씀을 직접 인용했습니다. 에스겔은 이것을 반복해서 강조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 15절. “내가 또 너를 여러 나라의 수치를 듣지 아니하게 하며 만민의 비방을 다시 받지 아니하게 하며 네 나라 백성을 다시 넘어뜨리지 아니하게 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셨다 하라”

a. 에스겔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과거에 겪었던 수치와 비방과 실패를 다시는 겪지 않게 될 것이라고 거듭 강력하게 반복하여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과 함께 하고 있는 바벨론 공동체의 상실감과 무력감이 극도에 달했었기 때문으로 여겨집니다.

b. 에스겔을 통해 전해진 하나님의 말씀이 주는 미래의 삶에 대한 보장은 바벨론 유다 공동체에 큰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가르침 :

1)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재건하실 것을 약속해 주시고 있습니다. 주변 국가들과 바벨론이 모두 생생하게 존재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이 함락되고 완전히 파괴되었다는 소식은 바벨론 유다 포로 공동체에게 절망감을 가져왔고, 모두가 도저히 힘을 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의 예언이 에스겔을 통해서 임하게 되었고, 그 메시지는 참으로 놀라운 회복의 약속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을 향해 악담을 그치지 않던 이방인들과 바벨론 사람들에 대해 하나님께서 그 입을 닥치게 만드시고, 반드시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들을 고토로 귀환시키시고, 그곳이 풍요를 경험하며 돌아갈 것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바벨론 포로의 상황에서 참으로 소망이 없는 상황이었지만 하나님의 너무나 선명한 신탁이 에스겔을 통해 내려왔고, 그것이 유대 민족의 소망이 된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에스겔의 말을 믿고 신뢰한 자는 장차 이루실 하나님의 회복에 대한 소망을 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말을 믿지 못한 사람은 비참하게 살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믿지 않고가 바벨론에서의 암울한 상황에서도 살 길이 비춰졌던 것입니다.

3) 현실 도피로서의 메시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지가 반영되었기에 너무나 선명한 가나안 땅으로의 회복과 그 땅에서 풍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우리 주 여호와 하나님은 역사의 주관자이시고 소망이 없는 자들을 들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존재가 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적용 :

1) 하나님의 회복의 약속은 온전히 성취되었습니다. 가장 온전한 성취는 참 목자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심으로 그 모든 연약은 다 성취될 것입니다. 주님의 약속은 성취되는 약속입니다. 그 약속을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2)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을 풍요롭게 만드시겠다고 약속해 주셨고, 에돔을 멸망시키고, 그 땅을 윤택하게 만드시는 준비 작업을 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아올 준비를 해 주신 것입니다. 비 예비 하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나의 삶에 대해서도 지금은 끝이 보이지 않는 갈등이 있지만 끝이 준비됨을 믿습니다. 주님이 살아계셔서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드러내시고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3) 미얀마를 생각하면 여전히 마음이 어렵습니다. 주님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길 간절히 간구드립니다.

4) 악한 자들은 갈등이 생겼을 때 당사자만이 아니라 가족을 건드리고, 또 주변사람들을 괴롭혀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유리한 입장을 취하고자 합니다. 최근에 저를 또 괴롭히는 악한 자가 주위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일하심을 믿습니다. 괴롭힘을 당하는 분들이 담대히 대처하게 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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