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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단추 하나
해질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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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놀기를 잘하는 것도 공부 못지않게 어렵다. 먹고살자니 놀 시간이 없고, 놀 시간이 없으니 노는 법을 잊고, 노는 법을 잊으니 더 못 놀게 된다. 어른이 무슨 놀이 타령이냐 싶겠지만 놀이는 학자들도 인정한 문명의 기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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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관 시집 〈천국의 계단〉 서정시학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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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단추 하나
해질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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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놀기를 잘하는 것도 공부 못지않게 어렵다. 먹고살자니 놀 시간이 없고, 놀 시간이 없으니 노는 법을 잊고, 노는 법을 잊으니 더 못 놀게 된다. 어른이 무슨 놀이 타령이냐 싶겠지만 놀이는 학자들도 인정한 문명의 기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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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관 시집 〈천국의 계단〉 서정시학 /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