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제소개를 하자면 저는 부산에 살고 올해 21살되는 여대생입니다. 키161에 몸무게는 55kg입니다. 초비만도 아니고 지극히 평범하여 뭐지..?하실테지만 저는 고민이 한가지 있답니다. 제 얘기를 드리자면 저는 근력이 부족해 고등학생때도 방학때마다 운동을 했고 그결과 이제 근력은 좀 생긴것같습니다. 그러나 빵을 유난히 좋아하여 수능끝나고는 거의 매일 빵을 먹었고 중독인것같습니다. 그결과 인바디측정에 복부비만이란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가 2011년도 여름에는 왼쪽무릎에 물이차고 허리디스크 2단계진단을 받아 운동을 쉬게되었는데 살도찌고 복부부분이 답답하고 더부룩하여 헬스장에서 운동을 시작한지는 4개월정도가 되었습니다. 근력운동을 하고 있는데 복근운동과 옆구리 운동을해서 그런지 허리가 아직도 낫지않고 아픕니다. 운동은 해야겠고 하면 허리와 무릎에 무리가 가니 무작정하기는 또 난감합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인터넷을 뒤져봐도 이렇다 저렇다. 말이 개인마다 다르셔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서..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관절에 무리안가고 자세교정하기엔 수영이딱이라는데 수영을 하자니 유산소운동이라 그때뿐이고 그만두면 다시 돌아오고 근력운동을 하여 기초대사량을 높여야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습니다. 근력운동만 하루에 1시간을 해야된다. 그이상 유산소운동을 하면 1시간이상부터는 근육이 또 빠진다는 소리가 있더라구요;; 또 고등학생때 근력을 키울려고 막하다보니 다리모양도 이쁘게 된것이아니고 두껍게 근육이 생겼네요.. 계속하자니 무릎과 허리가 걱정되어 이렇게 글을 올려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