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서 추레라 하다가 힘이 딸리면 버스운전을
해볼까해서 땄습니다.
돈은 작아도 회사 출퇴근 버스가 만만해 보이네요.
굴착기 운전 기능사도 따놨습니다.
남들 처럼 나이 들면 일 안하고 편하게 지내야 하는데요.
그게 가능할지는 미지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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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부산사는상철이 작성시간 25.07.06 버스는 사람을 자동상차 ㅡ생명존중 ㅡ안전 운행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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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간선팀 작성시간 25.07.06 버스승객 스트레스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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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물치 작성시간 25.07.06 버스는 두가지로 나눌수 있죠.불특정 사람들 태우는 버스.직원들만 태울수 있는 회사 통근버스.두가지를 다해봤지요.일단 회사 통근버스는 정말 몸은 편합니다.하루 몇탕을 뛰느냐가 관건이지만 보통 하루 3~4회전합니다
돈은 그다지ᆢㅋㅋ 운행 않하는 시간엔 꼭 잡무 시킵니다.지게차로 출하,입고 하라고ᆢ
이것도 은근 스트레스 받습니다.회사 지정 탑승구역 아님 직원부탁으로 승,하차 해주다 사고나면 기사가 전적으로 책임져야 해요.특히 부녀사원들 많은곳은 퇴근버스타고 집에가면서 장보고 가려고 시장근처에 내린다고 하면 난감합니다.회사 지정 탑승구역이면 무방한데 ᆢ
일반버스도 목적지 터미널에 도착하기전 꼭 일어나서 선반 물건 챙기다가 넘어지는 사고 빈번합니다.안내방송을 해도 말 않듣죠.사고 발생하면 회사에서는 기사보고 알아서 빨리 마무리하라고 은근 압박합니다.이런게 은근 버스 기피사항이죠.하루 밥 3끼는 회사에서 제공하니 밥걱정은 없죠.숙소도 터미널 2층에 보면 기사들 숙소가 따로 있어 차숙할 필요는 없지만 쉽게 잠들긴 힘든점이 있네요 -
작성자열심히배워보자 작성시간 25.07.06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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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부산사는상철이 작성시간 25.07.06 버스 ㅡ박사님 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