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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8:29~30. 담을 뛰어 넘으라

작성자소치영 목사|작성시간26.06.12|조회수53 목록 댓글 2

“담을 뛰어넘으라”(시 18편 29-30절) 241006 금요일 설교

마틴 셀리그먼(M. Seligman) 학습된 무기력(learned helplessness) 피할 수 없거나 극복할 수 없는 환경에 반복적 노출된 경험은 실제 피할 수 있거나 극복할 수 있음에도 스스로 자포자기함.
‘성공’의 반대말‘실패’나 관점을 달리하면 ‘포기’하면 성공할 수 없고 어떤 일도 할 수 없다.
‘차사순’ 할머니는 5년에 걸친 운전면허시험 960번 시도 끝에 면허 취득. 그녀는 69세 제약사항이 아닌 목표를 포기 않고 집념과 끈기로 도전 결실. 그녀의 이야기는 ‘뉴욕타임즈’등 소개 ‘960번 에디슨은 3천번’ 차 할머니! 운전면허 획득 후 그녀의 이름대로 ‘차를 사는 순서’가 돼버렸다.
커넬 샌더스는 66세 ‘KFC’ 창립. KFC 매장 앞에서 안경쓰고 흰색 양복입은 할아버지 마스코트가 커넬 샌더스다. KFC 창립 전 그는 철도노동자, 보험판매원, 농부 등 다양한 직업 거쳤다. 자신의 레시피로 요리할 식당 찾아 이곳저곳 다니며 영업하다 마침내 1,008번 거절 끝으로 1,009번째 계약 성사. KFC의 기념비적 역사가 시작. 커넬 샌더스가 66세에 KFC에 도전? 1,008번째에 그가 포기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그에게 1,008번은 1,009번째 성사 위한 준비 과정이다.
우리나라 산업경제에 한 획을 그은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의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와 “이봐, 해봤어!?”라는 말에서 성공을 위한 ‘도전’과 ‘포기하지 않는 것’이 왜 중요한지 새삼 느낄 수 있다.

삼하 22장과 시 18편 두 곳 표제에서 왕의 감사 노래로 “다윗의 시, L께서 다윗을 그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와 사울의 손에서 건져 주신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로 L께 아뢰어 이르되.” 시 18편의 표제는 중요하다.
다윗에게 실제로 넘기 어려운 담들이 있었다. 사울이라는 권력의 담 블레셋이라는 전쟁의 담. 죽음의 위협이 있었다. 억울함과 도망자의 삶이라는 담이 있었다. 자신의 연약함의 담도 있었다.
다윗은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G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내가 용감해서 뛰어넘었다”고 않고 “내가 주를 의뢰하고” “내 G을 의지하고” 담 뛰어넘었다.
다윗이 담을 뛰어넘었다는 것은 적의 최종적 수비선을 ‘담’으로 표현. 흔히 집이나 성읍의 둘레 등과 같은 일정한 공간을 막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등으로 견고히 쌓아올린 것
담은 “우리를 가로막고 있는 모든 난관들”을 의미. 담은 수성하는 입장일 때는 담이 높고 견고하면 할수록 안전하고 전쟁에서 패할 확률이 줄어들 것. 공격할 때, 담을 의지하고 담 안에 숨어 공격하는 적을 진멸하려면 담이 가장 방해거리요 제거하거나 넘지 않으면 안될 문제거리.
다윗에게 담은 원수들이 파놓은 함정, 장애물, 다윗은 G 의지하고 뛰어넘었다. 담을 뛰어넘는 것은 내 앞길에 놓인 온갖 고난과 시련과 사단의 방해와 핍박의 장벽을 극복하고 승리함을 말한다.
그러나 신앙적으로 보면 담은 인간의 힘으로는 넘을 수 없는 한계다.
우리도 담이 있다. 현실, 경제, 건강, 관계, 가정 등 마음, 두려움, 열등감, 상처, 낙심, 불안 등.

누구에게는 영적 담이 있다. 반복되는 죄, 무너지는 습관, 식어진 믿음, 기도의 침체가 있다.
다윗도 담 앞에 섰다. 사울은 왕이었다. 다윗은 도망자였다. 사울은 군대가 있었다. 다윗은 광야를 떠돌았다. 상황만 보면 다윗은 담을 넘을 수 없는 사람이었는데 다윗은 고백한다.
“내 G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담을 뛰어넘는 힘은 G을 의지하는 데서 온다. 시 18편 29절은 두 문장으로 되어 있다.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G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여기서 반복되는 표현이 있다 “주를 의뢰하고” “내 G을 의지하고”
다윗의 승리는 G을 의뢰 시 18편 1절 “나의 힘이신 L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다윗이 담을 뛰어넘은 담은 G이 크셨고 원수보다 크셨다. 연약함보다 G의 능력이 크셨기 때문.
성도는 담을 바라보지 않고, 담 너머에 계신 G을 바라보라.

독일 프랑크푸르트대 심리학자 테레사 마르틴 박사 연구진은 장기간에 걸쳐 “고난 극복의 기억”에 대한 연구. 독 각 지역에 온 참가자 2003년~2019년 4년마다 소집해 인터뷰. 여기에 8세, 12세, 16세, 20세 등 어린이와 청소년, 젊은이 총 4개 그룹 114명(각각 27명, 31명, 28명, 28명)이 포함. 첫해 2003년 4년 후 2007년부터 40세와 65세 그룹 58명(각각 28명, 30명)도 참가해 마찬가지로 2919년까지 4년마다 한 번씩 연구진을 만났다. 모든 연령대에서 중도 탈락률이 10% 이하였다 연구진이 연구 기간 내내 얼마나 집중하고 끈질기게 연구했는지를 잘 보여준다.

참가자는 소집될 때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7가지 기억을 적고 연구 진행자에게 각 기억이 포함된 15분 분량의 인생 이야기를 했다. 연구진은 참가자의 기억과 이야기를 얼마나 행복한지 혹은 불행한지로 구분해 정리한 뒤 추이와 양상을 분석했다.
대략적 연구 결과는 남성보다 여성의 기억이 덜 긍정적. 여성이 더 걱정 많음. 대부분의 기억과 연령대에서 보편적.

40세 전후 여성 제외 나이 들며 과거 덜 긍정적으로 기억 남성과 여성 모두 동일 하지만 청소년기에 기억은 긍정적이지 못했다. 기억에 관한 기존 연구와 크게 다르지 않다.
가장 중요한 점. 자기 회상에서 굉장히 버거운 질병, 가족의 죽음, 실직, 조직 내 갈등은 어려운 고난에서 실패를 경험 때 이겨낸 경우 가장 행복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후 4년 행복에 관한 기억과 상당한 연관성 특히 나이 들수록 뚜렷하다. 연구진은 이를 ‘승리와 극복에 대한 기억’이 만들어내는 행복한 기억이다.

가장 중요한 점은 미래의 행복, 즉 더 큰 성취와 긍정적 시간을 예측 좌절과 실패를 사회와 조직의 리더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다룰지 너무나 잘 보여주었다.

시 18편 다윗은 G께서 자신을 단번에 높은 곳으로 올려놓으셨다고만 말하지 않는다. G께서 자신을 훈련시키셨다 고백. “그가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34절)
G은 다윗을 건져주셨으나 동시에 다윗을 훈련 시키셨다.
기도했는데 문제가 사라지지 않을 수 있으나 기도하는 동안 마음이 강해진다.

말씀 붙들었는데 상황이 즉시 바뀌지 않을 수 있으나 말씀을 붙드는 동안 믿음이 단단해진다.
순종했는데 길이 바로 열리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순종하는 동안 영혼이 훈련된다.
G의 응답은 “담을 치워주심”만이 아닌 G의 응답은 “담을 넘을 사람으로 우리를 빚으심”이다.

담을 뛰어넘는 은혜는 순종. 시 18:29절은 다윗은 “적군을 향해 달리며” “담을 뛰어넘나이다”
G을 의지는 가만 있지 않고 G 의지하고 움직임 믿음은 수동적 체념이 아닌 G을 신뢰하는 것.
다윗은 G을 의지하고 적군을 향해 달렸다. G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었다.
기도만 하고 아무것도 않는 것은 믿음이 아닐 수 있다. 말씀을 들었지만 순종하지 않는다면 담 앞에 계속 머무를 수 있다. G께서 힘을 주셨다면, 이제 우리는 믿음으로 발을 내딛어야 한다.

박지영 변호사 5살 때부터 피아노 치기 시작. 서울대 음대 입학. 그러나 아버지 부도로 단칸방에서 살며 피아노까지 처분. 더 심각한 문제. 고교 졸업 대 만 19세에 림프암. 항암치료 때 몸안의 장기가 모두 입 밖으로 나올 것 같은 토악질 10시간씩. 물 넘기기도 어려움. 주사 바늘 많이 꽂아 혈관이 모두 숨어 잠만 자면 가위에 눌릴 때 주기도문 계속 어느 정도 인생 여정이 아직도 남아 있으리라는 확신이 생겨서 항암치료 중단. 병원 경고에도 집에서 현미와 채소 등 자연식으로 1년여 동안 암세포와 싸우다 치유 후 15년 병원에 간 일 외에 림프샘 종양과 관련해 병원 간 적 없다. 긴 터널 통과 동안 늘함께 해주신 G께 뒹굴고 울부짖으면서 사랑을 나누었다.
서울대 음대 입학 후, 한시적 삶 한정된 시간 동안 분명히 할 일 깨달음. 인생의 목표 자신만 위한 삶이 아닌 G 기쁘게, 이웃을 기쁘시게 하는 삶. 선교단체에 들어가 농촌 오지, 도시빈민, 소년소녀 가장, 장애우 등을 섬겼고. 구체적으로 섬기기 위해 법대에 편입 사법시험에 합격 변호사로서 G과 이웃 섬기는 삶 산다. 고백. "난 J C를 가장 잘 소개하는 사람이 되고, J C의 사랑을 가장 잘 변론하는 변호사와 내가 받은 J의 사랑 법과 음악 통해 잘 전하고 싶다."
실패했다고 절망 말자. G은 얼마든지 우리에게 풍성한 것 주신다. 은혜를 붙들고 다시 일어나라.

마크 부캐넌 목사《보이지 않는 것에 눈뜨다》 사탄이 중고 가정용품을 경매. 사람들을 골탕 먹이고 위협과 유혹 비난할 때 써먹던 도구들이 탁자 위에 진열. 각각의 물건들에 가격이 매겨졌다. 탐욕엔 비싼 가격표 붙어 수군거림의 가격은 반도 못 됐다. 교만은 더 비싼 가격에도 교만도 비싸지 않았다. 한 모퉁이에 평범 볼품없고 낡고 물건은 가장 비싸. 어떤 손님이 "이게 뭐죠? 왜 비싸요?" 사탄이 "제게 가장 소중하고 쓸모 있다. 시기와 탐욕과 나태와 정욕이 못할 때 목적 X인들 넘어뜨린 놈이 훨씬 더 많다." "이름이 뭡니까?" "네, 그건 낙심이다.“

종교개혁 한 루터의 아내는 카타리나 폰 보라수녀원 탈출이 쉽지 않아 당시 수녀원 탈출을 도왔다고 한 남자를 사형 구운 청어 담은 비린내 나는 큰 통에 수녀들 함께 넣어 위장 수녀원 탈출.
루터와 결혼 루터가 95개 조 반박문 발표 종교개혁 단행 할 때 최후 변론위해 웜스 공회에 나가야 할 때 변론에서 정죄되면 화형이나 추방 루터는 낙심. 두려워 떨자 그녀는 상복 입고 울기 시작. 루터는 왜 우냐? "G이 돌아 가셨다." "무슨 망령된 소리냐" 야단칠 때 부인은 "왜 G이 돌아가지지 않았는데 당신은 낙심하며 두려워하느냐" 이에 루터는 "웜스 공회의 모든 기와장이 다 마귀일지라도 나는 L를 인하여 나아간다."며 소리치고 나가 종교개혁을 단행했다.

『돈키호테』 세르반테스는 실패를 달고 다녔다. 24살 때 참전 왼팔에 부상 장애자가 됐다. 28살 때 말레이의 포로로 5년간 감옥에 4번 탈출 시도했지만 실패. 38살 때, 처녀작 「갈라테아」 여러 편의 희곡을 발표에 모두 실패. 생활고 해결위해 세금 징수원으로 지방을 돌아다녔는데, 영수증을 잘못 발행해 또다시 감옥에 갇혔으나 포기 않았다. 옥중에 『돈키호테』를 썼을 때 58세였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스펙 쌓으려 할 때 G나라 스토리만 쌓다 보니 변변한 세상 스펙 없는 가난한 이력의 소유자” 김범석 목사 1996년 아버지 김흥용 목사 30년 직장 퇴직금 용산 쪽방촌에 도시 빈민들 위해 목욕탕 겸 쉼터 나사로의 집 아버지 도우며 자랐지만, 자기는 ‘절대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다’고 목사 안되겠다고, 빈민목회만은 하고 싶지 않았지만 결국 G의 명령에 순종.
2003년 높은뜻 숭의교회 전도사로 쪽방촌에서 벗어나 딸 낳고, 생활도 윤택 3년 뒤 ‘세상에서 나만큼 은혜 받은 사람 있을까?’ 생각하며 행복해하던 그 때,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G이 그에게 다시 서울역 쪽방촌으로 돌아와 노숙인 쉼터 겸 교회 나사로의 집 교회를 책임지라고 요구. 앞으로 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지 두렵고 떨려 고민할 때 G “범석아, 내가 네게 행한 일들 기억해라. 네가 G의 길 간다고 돈 포기하고 쪽방촌 사역 할 때, 난 네게 높은뜻숭의교회 주었다. 이제 만일 네가 높은뜻 숭의교회 포기하면 난 네게 열방을 주겠다. 난 열방을 주는 G이다.”
G의 명령에 순종하자 놀랍게도 높은뜻 숭의교회 담임목사는 나사로의 집 교회 없어지면 안 된다며, 평일에 교회 사역, 토요일과 주일은 나사로의 집 교회 사역토록 배려. 2007년 열매나눔재단 만들어 노숙자와 장애인과 탈북자 자립과 동남아와 아프리카까지 열방 섬기는 사역. 아버지께 가난과 섬김 물려받고《역전》책에 인생 역전 ‘역전의 G’ ‘좁은 길에서 만난 G’ 고백 “내가 내려놓으니, G이 문제 풀어 주셨다. 어려움에도 G 말씀에‘예!’ 순종하면, G이 길 열어 주신다.”(민찬기목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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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닉네임을 등록해 주세요 | 작성시간 26.06.13 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큰 위로가 됩니다.
  • 작성자소치영 목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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