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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발표자료에 이은 또 하나의 논문-HDD에 대한 상식 뒤집기

작성자터렛보급자|작성시간07.02.23|조회수527 목록 댓글 0

연이어 비슷한 종류의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구글자료와 마찬가지로 FAST07에서 공개된 것으로서 최고의 논문으로 선정되었다고 하는군요.

SCSI, SATA 등에 대한 검증되지 않았던 편견을 모두 뒤집어버리는 내용입니다.

실제 논문의 원문을 구하지 못했습니다만,

아래 케이벤치에 기사화된 내용을 올려드립니다.

 

기사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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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도된 구글랩의 하드 디스크 고장원인에 소식 이외에도 일반적으로 알려진 하드 디스크에 대한 상식에 반하는 조사 결과가 또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일반적인 상식대로라면 파이버채널, SCSI 인터페이스의 고가의 드라이브가

기존 저렴한 SATA보다 더 안정적이라는 것,

그리고 RAID 5가 같은 조로 묶은 2개의 드라이브가 동시에 고장날 가능성이 낮아 안전하다는 것,

초기 불량치를 제외하면 드라이브는 수명을 다할때까지 안전하다는 것,

그리고 업체가 수명의 수치로 제시하는 MTBF가 드라이브를 비교하는데 유용한 수치라는 것 등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상식을 깨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FAST07에서 공개된 구글 랩의 연구자료 이외

카네기멜런 대학의 패러럴 데이터 랩 연구원 비앙크 슈로더가 발표한

 “1,000,000 시간의 MTTF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논문이

스토리지 업계에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중략...

 

조사한 다양한 환경에서 하드 디스크 교체율을 볼때 SCSI, FC(Fibre Channel), SATA의 교체율이

거의 차이가 없었다고 한다.

즉 하드 디스크의 교체율에 영향을 주는 것은 디스크 자체의 종류와는 상관없이

각기 독립적인 운영환경에 달려 있는 것으로 추론된다고 그는 논문에서 밝혔다.

 

하드 디스크 고장율 역시 초기에 고장나는 것을 제외하면

수명을 다 할때까지 안전하다는 인식과 달리

그는 조사 결과 초기 불량에 의한 고장율이 높다는 것은 옳은 것이 아니며

하드 디스크는 시간이 갈수록 지속적으로 꾸준히 마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논문에서 밝혔다.

초기 운용 1년이내 고장이 난 이후에는 수명이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조사 결과 교체율은 해가 갈수록 꾸준히 증가했다고.

 

이 논문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MTBF(Mean Time Between Failure).

 

...중략...

 

일반적으로 하이엔드 드라이브의 경우 100만시간,

일반 소비자 대상의 하드 디스크는 30만 시간의 MTBF를 업체에서 제시하는데,

조사 결과 통틀어 모두 일반 하드 디스크의 MTBF에 근접하는 것으로 나타나

하이엔드 SCSI 디스크나 SATA 디스크가 사실상 조사 결과대로라면 고장율에 있어 차이가 없다는 것.

 

이외에도 그는 논문에서 RAID로 구성된 하드 디스크 시스템이 안전하다는 기존 인식에 반해서

미러링된 하나의 디스크가 고장이 날 경우 이를 교체하는 시간에서

다른 하나의 드라이브의 고장율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교체 시간이 길수록 고장율은 더 높아진다는 것이다.

즉 다수의 디스크로 구성된 레이드는 더 안정적으로 보일 뿐

실질적으로는 보이는 만큼 안전하지는 않다는 것의 그의 조사 결과이다.

 

그의 논문은 FAST07에서 최고의 논문으로 선정되었으며

스토리지 업계에서 상당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후략...

 

<기사원문>

http://www.kbench.com/news/?&pr=3&no=3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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