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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정크본드

작성자nplnpl|작성시간11.08.09|조회수181 목록 댓글 0

정크(junk)란 ‘쓰레기’를 뜻하는 말로 직역하면 ‘쓰레기 같은 채권’이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신용등급이 아주 낮아 회사채 발행이 불가능한 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로 ‘고수익채권’ 또는 ‘열등채’라고도 부른다. 신용도가 낮은 회사가 발행한 채권으로 원리금 상환에 대한 불이행 위험이 큰 만큼 이자가 높기 때문에 중요한 투자 대상이 된다.

1970년대 미국 정크본드 시장의 대부로 불렸던 마이클 밀켄이 하위등급 채권을 정크라고 부른 데서 유래되었으며, 당시에는 신용도가 높은 우량기업이 발행한 채권 중 발행기업의 경영이 악화되어 가치가 떨어진 채권을 가리켰으나, 최근에는 성장성은 있으나 신용등급이 낮은 중소기업이 발행한 채권이나 M&A(merger and acquisition:기업인수·합병)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한 채권 등을 포함하는 넓은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

미국의 세계적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Moody’s)의 신용등급이 Ba 1, S&P(Standard & Poor's)의 신용등급이 BB 이하인 기업이 발행한 채권이 정크본드로 분류된다. 이 시장은 자금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에 자금조달의 길을 열어주었으나 반면 기업의 부채부담을 가중시킨다. 대량 발행한 후 경기가 좋아지면 상관없지만 경기가 나빠지면 도산할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지기 때문이다.

 

정크 본드는 이율은 높게 설정되어 있지만 그만큼 일반적으로 신용 등급 설정이 낮고 원금 손실이 일어날 위험성이 높다. 이와 반대로, 신용 등급이 높고 원금 손실이 일어날 위험성이 낮은 채권으로 소버린 본드(sovereign bond)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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