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기술주 중심으로 등락이 엇갈리면서 다우가 소폭 상승하고, S&P500과 나스닥은 약세를 보임. 그리고 반도체지수는 2.04%가 올라 주도주의 위상을 여실히 보여줌.
마이크론은 6.83%, 인텔이 5.19%, 샌디스크가 4.07%, 램리서치는 5.27%, 그리고 어플라이드머티리얼이 3.74% 올라 반도체주들의 탄력이 좋았음.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3.18%, 구글이 4.99%, 메타가 2.32%, 아마존이 4.75% 떨어져 하이퍼 스케일러들은 낙폭이 비교적 컸음.
한국의 야간선물은 미국 반도체주의 강세를 반영해 1.87% 상승해 오늘도 반도체주 중심의 상승을 예고함.
시장은 지극히 현실적인 면을 반영하는 모습으로 AI산업의 확장속에 최고의 수혜자가 반도체이고, 반도체는 실질적으로 매출과 이익급증으로 이어져 주가급등으로 이어지고 있음.
지수와 반도체는 해외시장과 같이 봐야 할 대상으로 미국(엔비디아)은 두말할 필요가 없고, 대만의 TSMC(파운드리), 일본의 키옥시아(낸드플래시), 네들란드의 ASML, 그리고 한국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각 국가의 시총 1위기업이 전부 반도체기업이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지금의 반도체 상황은 우연이 아님을 알 수 있음.
SK하이닉스는 반도체만을 집중하는 기업인 반면 삼성전자는 반도체에서도 파운드리 적자에 가전, MD, 휴대폰 등 다양한 사업에서 평균을 낮춘 것이 1위가 바뀐 이유이며 특히 SK하이닉스는 18년에 키옥시아에 4조원을 투자한 성과가 수십조에 이른 것도 황제가 된 요인.
지금은 여타 산업분야는 업황이 그다지 좋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일부 산업은 심각할 정도인 만큼 반도체산업 외엔 집중할 만한 대상이 없음. 그러다 보니 매수세가 반도체 만을 집중하면서 급등하는 양상.
다만 향후 1~3년을 내다 보면 로봇이 성장기대감을 반영하면서 오르다가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나면서 지금의 반도체 못지 않은 상승흐름을 탈 것으로 보임. 피지컬AI로봇, 휴머노이드 로봇주에도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임.
테슬라의 로봇(옵티머스)과 보스턴다이나믹스(아틀라스)의 실질적인 산업현장 투입이 이루어지면 주가는 이미 상당수준 올라 있을 것임.
세계 1등 기업인 엔비디아가 무엇에 집중하는 지를 파악하고 타이밍을 맞추어야 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