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의 에릭 바르가가 최초로 조국에 베이징 올림픽 출전권을 안겨 주며 최종점수 142점으로 1위에 올랐고, 스페인의 23세 신예 알베르토 페르난데스가 경사에서 인도의 싱 산두를 누르고 2위에 올랐습니다. 4위의 오른 스페인의 헤수스 세라노는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싱 산두와 경사에 참여했지만 첫발 경사에서 실수하는 바람에 곧바로 밀려 났다고 하는군요. 2005년 창원 월드컵 챔피언이자 이탈리아 최강인 지오반니 펠리엘로는 쿠웨이트의 2006년 아시안 게임 챔피언인 나세르 메클라드와 경사에서 붙었지만 역시 밀리고 말았습니다. 호주의 아담 벨라가 116점으로 14위, 미국의 브렛 에릭슨이 115점으로 20위, 마이크 허먼 114점으로 24위, 매튜 월레스 113점으로 27위, 호주의 마이클 다이아몬드가 112점으로 30위에 올랐습니다. 세계최강 러시아의 알리포프는 112점으로 35위에 머물렀네요. 동료 파벨 구르킨은 110점으로 41위에 그쳤습니다. 미국은 최정예선수를 모조리 투입했는데 15위권 안에 든 선수가 한명도 없군요. 아마 오랜만에 만난 최정예 선수들끼리 거나하게 한잔씩 걸친 모양입니다. ㅎㅎㅎ 이번 대회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선수들이 창원에 대거 모인 것 같습니다. 날씨 탓인지 모르지만 모두들 성적이 별로였는데 슬로바키아 선수 121점을 예선에서 쏘았으니 대단하네요. 최하위는 홍콩선수군요. 79점입니다. 화이팅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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