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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얘지다/허예지다

작성자누룩|작성시간07.07.10|조회수605 목록 댓글 0
하얘지다/허예지다
 
노여움으로 낯빛이 하얘지다.

갑작스럽게 다가선 불량배들의 협박에 그녀는 얼굴이 허예져서 그만 주저앉고 말았다.
 
 
그는 짊어진 배낭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얼굴이 하예지며(-> 하얘지며 또는 허예지며)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다.

나이가 들어 머리가 하예지다(하얘지다 또는 허예지다).

 

하얘지다/허예지다에 관한 풀이

 

'하얗다'에 '-어 지다'가 결합하면 '하얘지다'로 '허옇다'에 '-어 지다'가 결합하면 '허예지다'로 표기해야 합니다.

'하얗다'의 '얗'에서 'ㅎ'은 탈락하는 ㅎ불규칙 용언이며 따라서 '하얗다'는 '하얘', '하얬다' 등으로 활용합니다.

이때 '하얗다'는 '하얘, 하얬다'처럼 양성모음끼리 결합하고, '허옇다'는 '허옜다, 허예지다'처럼 음성모음끼리 결합하여 모음조화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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