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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애 아동의 특징 - 청각장애

작성자우리아이1|작성시간11.04.27|조회수516 목록 댓글 0

 청각장애(Hearing Handicaps)

 

 

 

♣ 정의

 

청각장애란 청각기관의 어느 부분에 뭔가의 원인에 의하여 병변이 생겨서 청력이 지속적 또는 항구적으로 저하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예전에는 잔존청력을 활용할 수 있는 정도인 경우를 난청이라고 하고, 잔존청력을 활용하기 어려운 정 도를 "농"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청농학"등의 발전에 의하여 전혀 들리지 않는 완전한 농아인의 경우가 극히 드물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청력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활용할 수 있게 되므로 농아라는 말은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잘 듣지 못하는 경우를 청각장애 또는 난청이라고 부르고, 장애정도가 아주 심한 경우는 고도난청이라고 부르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되었다. 각 장애를 사회적 및 의학적 관점에서 구분할 때는 일반적으로 순음에 대한 기도 청력레벨이 평균치로 구분하고 있다. 국가나 학자에 따라 약간씩 다르나 일반적으로 25dB 이하는 정상청력이고, 90dB 이상이면 고도난청으로 본다. 그러나 교육적 관점에서 볼 때 명확한 기준이 없다. 왜냐하면 교육적인 면에서 볼 때는 순수한 청각기능 외에 시각적 기능, 지적기능, 정서적 안정, 등의 커다란 문제가 되므로 수치만으로는 구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유아기의 운동발달은 전체적으로 보통의 상태이나 평형 기능을 터득하는 삼반규관에 손상을 입은 경우와 귀로 듣고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는 일이 어려운 경우에는 앉거나 걷기 시작하는 시기가 약간 늦고 평형 기능의 발달이 좋지 않으며, 신체 균형을 잡기가 힘들다. 학령기의 신체․운동 면의 특성은 눈을 감고 한쪽 발로 서거나 평형 기능이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운동은 전혀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며, 탁구․야구․농구․축구 등은 비교적 장애의 영향이 적어 즐겁게 하는 경우가 많다.

 

 

 

 

♣ 원인 및 특성

 

외이의 원인

- 귀지나 이물 등이 외이도를 막았을 경우에도 청각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나 비교적 경미하다. 그러나 선천적 기형에 의해 외이도가 생기지 않은 경우에는 중이의 기형까지 있어 심한 경우 약 70 dB까지의 전도성 청각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선천적 기형은 임신 초기 태아에게 영향을 주는 바이러스성 감염(풍진, 인플루엔자)에 의한 경우가 많다.

 

중이의 원인

˚ 알레르기성 중이염

˚ 급성중이염 : 일반적으로 감염, 중이에 액이 차서 중이의 증폭 기능이 장애를 입게 된다. 약 30dB 정도의 청력 손실이 오나 의료적인 치료로 치유가 가능하다.

˚ 고막천공 : 타박이나 중이의 과도한 압박, 기타의 염증에 의해 생긴다. 이소골 연쇄가 건전하다면 20∼30dB의 청력 손실이 온다.

 

내이의 원인 : 유전성 난청 증후군, 풍진, 뇌막염 등

 

 

 

♣ 청각장애의 분류

 

˚ ISO기준 : 일반적으로 순응청력검사로 측정한 청력 손실치를 평한 것을 갖고 분류한 것이다.

 

① 경도난청 : 27~40dB. 흐리거나 작은 말소리에 곤란을 느낌.

② 중도난청 : 41~55dB. 3~5ft의 거리에서 얼굴을 마주하는 대화는 이해하나, 학급회의와 같은 대화의 50%정도는 이해하지 못함.

③ 준고도난청 : 56~70dB. 큰 소리의 회화만 듣기 가능하고 집단토의의 소리는 듣지 못함.

④ 고도난청 : 71~90dB. 1ft 이내의 큰 소리만 들을 수 있음.

⑤ 최고도난청 : 91dB이상. 소리의 진동에 거의 의존하고 있음.

 

 

 

♣ 청각장애아의 심리·사회적 특징

 

˚ 청각장애 아동은 청각 손상으로 인하여 의사소통의 장애를 지니게 되며 심리 ․ 사회적 성숙에 지장을 갖는다. 따라서 청각장애 아동의 심리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청각장애 아동이 지닌 독특한 차이점을 인정하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

 

˚ 청각장애 아동의 심리적, 정서적인 특징

 

청각장애아의 심리라고 해서 청각장애인의 독특한 심리적 특성이 청인에게는 찾을 수 없는 독특한 성향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단, 상호작용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는 의사소통의 한계로 정서적 요인, 인지발달 등에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특성은 선천적인 것이 아니며 적절한 상호작용의 부재와 그들의 장애에 대처하는 반응양식으로 청각장애인을 문제아로 낙인찍히게 하는 것이다. 언어적 유연성은 심리사회적 성숙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타인과 조기 언어적 상호작용이 원만한 아동은 타인의 견해를 잘 고려 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부모와 동료들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이 결핍된 청각장애아는 타인의 정서적 견해를 획득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그 결과 사회적응이 힘들어 독립성이 방해될 뿐 아니라 감정이입이 부족하여 주위사람의 요구에 무감각하게 되고 심리사회적 발달에도 영향을 받게 된다. 따라서 경험세계의 확장, 교육적 조치, 통합 환경 제공 등을 통해 장애인의 심리사회적 부적응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며, 편견을 배제하고 인간존재 자체에 가치를 두고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기본적 권리에 초점을 맞춘다면 보다 긍정적인 차원에서 청각장애아들의 발달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 청각장애 아동은 대체로 자긍심이 낮고 자기중심적이며, 의욕에 대한 좌절을 자주 나타낸다.

 

˚ 청각장애아동은 의존성, 내향성, 냉담성, 비협조성, 충동성을 강하게 나타내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청각장애아의 특성을 잘 고려하고 이해한 제도적, 심리적 교육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 청각장애와 사회성 발달

 

- 청각장애아동의 경우, 청력의 결손, 언어능력의 지체 등이 사회성 발달에 영향을 미침.

 

- 가족 구성원 가운데 청각장애아동이 출현하게 되면 그 가족 자체가 죄의식, 적개심, 가족 간의 충돌 들을 자주 유발케 됨.

 

- 청력 손실을 가질수록 불안정의 요인은 심각해지며 언어 형성기 및 그 이전의 언어 경험은 아동의 사회 성숙에 중요한 의미를 지님.

 

- 메도우 : 농부모를 가진 청각장애아동이 건청 부모를 가진 청각장애아동보다 자아존중감이 높다는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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