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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소설

[자작소설]판결 그리고 사형....prologue

작성자즐밴~|작성시간02.01.04|조회수31 목록 댓글 0
미쳐가고 있는것일지도 모른다...
나는 느껴보지 못한다......어둠만이 날 지배하고 있었다....
조용히 내 직업임을 알려주는 단어를 불러보았다...
"...나이트메어.."
사람들은 말을 하였다.
나에겐 어둠의 힘이 흐르고 있으나 그 목적은 누구와 같이 똑같다...
허나, 많은 어둠들과 함께 공부를 한 탓에 내 마음마저 어둠이 지배를
해버렸다고.....더 이상 되돌아갈 순 없다고...이제 끝이 난 것이라고...

세이넬력 제 11월의 9일 세비지라는 직업을 가진 자와 대전을 해보았었다..
그들은 동쪽의 작은 섬에서 무리를 짓고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도 어느 존재에게 거부할 수 없는 유혹에서인지...그 유혹에
묶여 네이티얼을 다루게 되었다고 한다.
암흑의 힘을 조종하는 나에게 그는 먼저 대전을 신청했고
거절을 할 수가 없었기에 기꺼이 그 신청을 받아들였다.
그의 겉모습으로 보아도 별로 무서움이라고 느끼지 않았다.
그의 흉악스러운 겁모습을 보아도 내 모습을 보는 자들에겐 무서움을 잊게 되니까..
그러나 그의 무서움이란 소환력에도 없었다...마력에도 없었다..
바로..힘이었다..
그들이 던지는 큰 바위엔 마력이 걸려있는 듯 마법에 대해 많은 저항력과 방어력을 지닌 나에게도 큰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나의 마력엔 그도 당하지 못하는 듯 나의 네이티얼들은 그에게 자신의 힘들을 마음껏 퍼부었다.
역시 힘이센 그도 당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결국 나의 승리였긴 하나 이겨도 그 기쁨이란건 느끼지 못했다...
".......거기.."
그 때였다.
많은 생각에 빠져있을 쯤 어디선가 익숙한 모습의 소유자가 나타났다.
"당신은........"
그 세비지였다...흉악한 모습은 더욱 더 발전한 듯 무서운 모습으로 내 눈에 드러냈다.
"복수..를 갚으러 왔다"
"전 복수라고 칭한다면 하기 싫습니다......대전이라고 하면 모르겠지요"
"어서 하기나 하시지"
"......대전입니까 복수입니까?"
"알아서 생각하도록"
"어쩔 수 없죠 제가 보기엔 복수인듯 하나 대전이라고 생각하며 받아들이겠습니다.....참...당신의 이름이.....뭐였던가요?"
"......데레스"
"네..먼저 하시지요"
"가라!!"
예전의 그는 파란셀이나 규네포스...레큐...해피터스 따위들의 네이티얼이나 소환을 했던 그였다.
그러나 두번째로 들어낸 그의 모습엔 변함이 셀수없이 많은 듯 맨처음부터 그는 밤의 속성을 맞춰 다룬다라를 소환해내기 시작했다..
"....."
마음속으로 외쳤다...그러자 내 눈앞에 한 인어모습의 아름다운 자태의 네이티얼이 나타났다...그 네이티얼의 이름 마.암
"펠리트!!!"
난 이어서 펠리트를 소환해냈다.
마수석을 차지하기 위해서였다.
그러자 그는 주위에 있는 마수석을 다가가 차지했고 나를 바라보았다.
나를 바라보는 그 눈빛이란 알지모를 이상한 눈빛이었다.
'..또 던지는건가...'
조용히 생각을 하던 그 예감은 곧바로 그의 행동으로 옮겨졌다.
"죽어버려라!!!"
쉬이이이이...
나를 향해 맞춘 그 돌을 나의 예상이 반만 맞은 듯 마암을 향해 날라갔고 그의 막을 수 없는 힘이란 마암을 한번에 죽이곤 했다.
"아침이라면 모를까....더 힘을 쌓고 오셨군요"
"....말을 할 여유가 있는건지.."
말을 할 참에 그의 다룬다라는 이미 펠리트를 죽인 후였고 나의 몇미터 앞에 모습을 드러내었다.
"레큐!!"
레큐...물의 단계에서 제일 하급의 네이티얼이었으나 초반에 비해 그 네이티얼의 행동력이란 무시하지 못한다. 조금씩 움직여도 재빨리 움직이는 그 행동에 다룬다라는 벌써 물속성에 의해 피해를 입고 있었다.
"웬일로....다룬다라가 느린거지...그 네이티얼도 빠를텐데"
"당신의 말대로 나의 마력에 의해서겠지..."
그랬다...그는 거의 힘으로 모든 대전을 이겨왔다는 식으로 말을 했다.
"안되겠군......규네포스!!"
"?! 이 동굴은 영원한 어둠이다 저 규네포스는"
"필요없습니다..."
"?"
그는 이해하지 못하는 듯 했다.
규네포스는 배경이 어둠이어도 마력과 행동력...이동력은 그리 낮춰지지가 않는다고...역시 힘으로만 버티는 자들은 잘 알지못하는 네이티얼인듯 했다.
"다룬다라!?"
이미 다룬다라는 죽어가고 있었다..
그 때...
쉬이이이이익!!!!!!!!
바위가 날라오는 소리였다
그러나 그 소리는 뒤에서 들릴 뿐 앞에선 들리지 않았다..
"?!"
뒤를 바라보자 또 다른 세비지가 있었다..
"....."
등을 심하게 다친듯 너무나 아파왔다..
"네...이티얼 대전은 ...개..인끼리...하는것입니다"
"필요없다 이 사실은 우리 둘이 ...그리고 저 세비지와 알게 될 뿐 그래서 일부러 이 장소로 고른것이다....다른 네이티얼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알지 못하도록 말이다..."
"....당신은 용서치 못합니다...."
"?!"
"...."
비겁한건지..잔혹한건지..아니면...나를 죽이는 그 승리의 기쁨에 미친건지...이 세가지 경우로 나온다면 나 역시 어쩔수 없었다...
이 방법만은 쓰기 싫었다.........이 방법을 쓴다면
다른 나이트메어들도 욕을 받게 될테니..하지만......저딴 네이티얼유저란......
"큭....안되겠군요"
"이미 피가 많이 흐르고 있다!!하하하하!!!"
"사...형....데레스..........................."
사형..데레스란 말과 함께 무덤이 없는 동굴에서도 역시...많은 스켈렉톤들이 땅위에서 쏟아져 나왔고....그들이 쥐고있는 붉은 검에 데레스라는 세비지는 쓰러져 버렸다...나보다 더 많은 피를 흘리며....
"....비겁한것도 싫고....그 승리에 미친 모습이란 더 싫습니다...잔혹한거라면 모르지만.....하지만..제가 보기엔 그 비겁한 모습과 승리에 미친 모습이 당신에게 합쳐져 있었던 듯합니다......"
"밑으로 갈지 위로 갈지는 모르나 전 제가 싫은 당신의 모습을 판결한것이며...사형한것입니다.."

세이넬력...12월의 16일....난 또 다른 네이티얼유저 한명을 죽이고 말았다...이러다간....아무도 남지 않을텐데......
이 누군가를 죽임으로써 나의 또 다른 여행이 시작되었다....
"또 다시 하는거라 마음이 참 이상하군......."
그렇게 난 그 동굴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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