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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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엔딩격 얘기만 써놓는 이상한 소설이 ?습니다.-_- 설정도 전혀 읽는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설정. 전 이런 사람입니다! 하하하~(퍽!)
농담이고요....;;-_ㅡ;; 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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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외딴 신전...예배하는 시간이 아니기도 하고 오늘은 휴일이기도
했다. 제국의 시작. 그러기에 사람들이 없는 한적한 신전...
"한가롭군요."
그러나 사람이 아예 없지는 않았다. 그곳에 있는 신관의 머리를 쓰고 파
란머리를 어깨까지 늘어뜨린 수녀처럼 보이는 사람이 말을 했다.
"그런 건가...."
그 말에 답한 사람은 갑옷으로 중무장하고 망토를 둘러쓴 한 사내였다.
"하..이제는 내가 할 일도 끝난 건가..."
사내는 옆에 놓여진 검을 들고는 한숨을 내쉰다. 그들이 있는 신전은 여
타 신전과는 달리 주위에 물이 움푹 고여있는곳. 신전이 왜 그곳에 있는
지는 아무도 모른다.
침묵...시간을 알 수 없을 것 같은 침묵의 시간 속에 사내는 말을 꺼낸
다.
"정의라는 것이 실현된 것일까....대 현자라 불리는 보랏빛 멜레트도 결
국은 갔지. 우리들의 손에 의해."
수녀는 지그시 웃는 채로 쳐다볼 뿐이었다.
"난 이제부터 사제들을 키울 꺼야. 이런 전란을 다시는 일으키지 않기 위
해서라도."
때마침 시간이 다되었는지 사람들이 조금씩 들어왔다. 하지만, 보통사람
들은 아니었다. 모두들 중무장한 사람들이 대부분인 전투를 하는 성직자
들이었던 것이다.
"이제 평화가 왔습니다. 빛의 성기사 아토엔나님."
예배시간...모두들 오늘을 축복하라는 듯이 흥겨워하며 들어왔다.
"이 평화를 축복하기 위하여~~"
"크로네 수녀님도 힘 많이 쓰셧죠...하하.."
그 말을 들으자, 옆에 있는 한 수녀가 말했다.
"그럼, 나는 뭐야~"
"뭐긴....너도 잘했다는 거지~~"
왁자지껄한 대화소리와 함께 성직자들이 몰려들며 웃었다. 이렇게 웃을
수 있는 것이야말로 평화가 왔다는 징조가 아닐까....
"기도하러 같이 안 가시겠습니까?"
어느 한 성직자의 말. 뭔가 할 얘기가 있다는 듯, 고개를 천천히 좌우로
저었다.
"그럼, 저희들은 이만 신께 감사를 드리는 예배를 드리러..."
그렇게, 왁자지껄한 웃음소리도 서서히 저편으로 사라져 갔다.
"기드`칸......그는 대체?"
"이미 그는 인간의 사고를 가진 네이티얼도 소환하는데 완성했고, 남은
네이티얼에 대한 전설 또한 거의 풀어가는중인 박학다식(博學多識)한 존
재. 그를 막을 자는 신밖엔 없겠지요."
그렇게 말을 하는 파란머리의 수녀를 보면서 성기사라 불리우는 사내는
말했다.
"그의 얼굴을 봤어?"
그러자, 파란머리의 수녀는 난생처음으로 웃는 얼굴이 가셨다.
".....못 봤습니다."
그러자, 성기사라 불리는 사내는 모든 것이 정리가 된다는 듯이 엷은 미
소를 지은채 말했다.
"난 알고있어. 그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를. 그가 하는 짓이 평화라 해도
난 허용 못해!"
"평화라.....해도?"
사내는 재빨리 입을 다물었다. '평화가 온다해도 안돼.' 그건 그렇게 말
해선 안 되는 것이 성직자인 것을 잠시 잊었는지...사내는 다시 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그는 자신이 사자가면을 써야 한다는 것, 그렇게 해야만 하는 과거의 기
억. 지금 보기엔 그렇지만, 언제금 증오의 기억이 다시 뛰쳐나와 사람들
에게 피해를 줄지도 몰라. 폭군이 될 수 있다고! 그래서 나는 제자들을
양성할 꺼야. 그 옛날 멜레트가 그랬던 것처럼. 나도 이렇게 역사에 저편
에 사라질 순 없다고."
그러자, 수녀의 얼굴에선 다시 웃음이 피어올랐다.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도 도와드리죠..."
.
.
잠시동안의 침묵....흔들리는 신전. 갑자기 일어난 일에 모두들 당황한
듯, 저쪽에서 기도 드리던 성직자들은 황급히 뛰어나왔다.
"모두들 어디론가 가 있어!"
불안하게 쳐다보는 성직자들의 표정이었지만, 강경하게 소리를 지르는 사
내에 말에 따라 대피했다. 그러고 나서의 약간의 침묵의 시간..문이 박살
나는 소리 앞에 서있는 어떤 소녀가 말했다. 허공한 눈빛을 담고서.
"저 바람의 마야. 상대해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사내는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훗...다 들은건가...."
푸념을 하는 사내의 몸에선 하얀 한 쌍의 날개와 함께 빛이 뿜어져 나왔
다. 그리고 그것을 지긋이 보고있는 파란머리의 수녀. 그것을 무시하듯
이 저벅저벅 소녀가 다가왔다. 그때, 창문을 박차며 소리가 들렸다. 검
은 두건의 사나이. 그의 옆에는 2명의 닌자가 같이 있었다.
"너는 내가 상대해주지!"
그는 입에 수리검을 물고서, 손을 모으더니. 4명의 다룬다라를 소환했다.
"공격!"
그리고는 모은 손을 풀고, 입에 문 수리검을 들더니 달려갈 자세를 하였
다.
"도와주는 건가?"
도움을 요청했긴 하지만, 그것도 암살을 주로 해오던 사람에게 도움을 받
다니. 약간 상한 그의 기분에 그는 무시하듯이 말했다.
"흥, 들리려고 하던 차에 들은 것뿐이다. 하...잔말 말고 사라?!"
"후후.....라세츠..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는 말이지만, 고맙군."
"부디.....당신에게 행운이 있기를."
수녀는 지그시 웃었고, 사내도 웃었다. 그리곤, 이내 수녀와 함께 서서
히 사라졌다.
소녀는 지긋이 입을 깨물었다. 이러다가 놓치는 것은 아닌지...
"라이트 스플래쉬!"
그러더니, 소녀의 몸 주위에 있던 하얀빛들이 더욱 더 빛났다. 그리고는
검은 두건의 사나이와 소녀는 부딪혔다.
"싸우고 싶지 않습니다만.."
달려간 다룬다라는 소멸직전에 거두어 왔던지 황급한 표정이 있었고, 거
기다가 연막까지 치고 나왔더니 그의 입에선 선혈이 줄줄 흘렀다.
"당신 같은 암살자가 성기사를 도와줄 줄은 몰랐습니다."
"내가 보고있는 앞에선 누구도 죽지는 않아!"
그리곤, 재빨리 염주를 들고 사라졌다..
"당신의 그 말...기억하겠습니다. '빛을 동경하는 그림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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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곳을 아예 연습장으로 활용하는 것 같군요...-0-
인간들 쓰기전에 설정해놨던거...=_=
[칠흑의 암살자 라세츠]
설정:과묵하다. 가족을 살해한 원수를 없애면서 암살자가 되었다. 그러나 자신의 네이티얼에 대단한 애착을 보이기도 한다. 마력또한 약간 높은 수준이며, 몸을 감싸는 검은 복장의 두건이 트레이드 마크다.
[대 마법사 마그나`렉](전편에 안써서 여기에다 집어넣기.-_-;)
설정:음흉한 표정을 달고다니는 늙은 마법사. 젊을때는 꽤 유명했다고 하지만, 아무도 안믿는다.(이건 안 집어넣었군...;;)기드`칸의 참모역할을 하고있다.
[빛의 성기사 아토엔나]
설정:월레는 귀족같은 분위기로 할려고 했으나, 전체적 배경에 대해서 신경쓰다 보니 그저그런 사람이 되어버렸다...-_ㅡ;;신과 교신한적이 있다고 전해지는 기드`칸의 오른팔. 힘 또한 막강하다.
[푸른 크로네]
설정:아토엔나의 말에 상당히 옳다고 해주며, 항상 웃는다. 물의 네이티얼을 상당히 잘 활용한다.(이 역시 나오지 않았다...;;)
감상평...좀 해주시길...;;이상한게 있다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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