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영 잘 지내고 있니...오늘따라 너무 보고 싶네ㅠㅠ...
오늘 알고리즘에 지비티비 안무 연습영상 오랜만에 뜨길래 클릭해서 보다가...춤추는 호영이의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자니 그냥 울컥하더라고요. 처음엔 아무 생각 없었음; 그저 옛날 영상 감상하면서 칼군무 저때 좋았지~ㅋㅋ 이러다가 갑자기 슬퍼졌다.
건강한 모습으로 춤추는 호람쥐 보고 싶다. 웃을 때 보조개가 드러나는 얼굴도. 영어할 때 더 멋지게 들리는 목소리도 듣고 싶고, 참...보고 싶네...오늘따라.
다시 만나길 바라고 있어요. 기다릴게 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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