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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승]]용승에게

작성자용당당|작성시간26.06.17|조회수19 목록 댓글 0

안녕 용승아 생일 축하해.
음성 인식으로 적어보는 중이야. 왜냐하면은 너무 피곤해 가지고 두 눈이 안 떠지거든. 열심히 마음을 전달해볼게
벌써 세 번째 축하인 것 같아.
생일에 해외투어 갔던 해도 있었고 작년 같은 경우에는 음 오빠가 아팠던거 같네. 그래서 소식을 잘 못전해 듣다가 6월 즈음 되어서 음 제 괜찮아졌고 카페에서 얼굴을 보여주고 그랬었다. 맞다. 그리고 그땐 내가 시험기간 이었었구나. 기억이 새록새록 나 딱히 뭔가를 찾아보지 않더라도 기억에 인덱스가 붙여져 있는 것마냥 용승이 저번 생일 저저번 생일 어
요렇게 생각하면은 그때 어떤 날들이었는지 하나하나 기억할 수가 있다. 특별한 날이니까. 기억에 남을 수 밖에 없지.
이런 기억과 함께라면은 영원한 거라고 생각해. 잊어지지 않게
여러 번 반복해서 기억해볼게. 생일 축하해. 오늘도 나에겐 기억에 남는 날이야. 그렇게 될 거야. 오빠는 어떤 것 같아? 기억에 남을 만한 27살 생일이었길 바라. 진심으로 그렇게 되기를
오늘 사실 뭐 생일 카페는 당연히 못 갔지만 나름대로 오빠 생일 2026년 6월 17일 기억하고 싶어서 계획했던 게 있었는데 지금 퇴근하는 바람에 실천을 하지 못했네. 아쉽다. 그래도 당연하게도 용숭이 생일은 다시 오니깐 그때를 기약하면서 웃으며 마무리 해볼게. 오늘 즐거웠어? 이번 생일 소원은 오빠 본인을 위한 것도 빌었길 아직 안 빌었다면은 오늘 끝나기 전에 꼭 빌길 바라. 제발! 느낌표! 느낌표도 말하면은 느낌표를 찍어줘. 좋은 세상 이야. 거의 통화하는 것마냥 주저주절 말하면서 지하철 탔네. 그냥 적는 것보다 혼잣말이라도 용승 생일 축하 이렇게 내뱉어보면은 뭔가 실체가 있는 거 같아서 좋아 들리지 않았겠지만 니 생일에는 꼭 생일 축하한다고 말해. 말하면은 그러니까 아 좀 음 소리는 파동이잖아 없어지지 않으니까 언젠가 이 나의 말도 너에게 건넌 건네는 지금 나의 말도 지금 이 말뿐만이 아니라 건넸던 모든 말들이
너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언제라도 몇 번이라도 닿을 수 있을 거라고 믿어. 단순히 비유가 아니라. 하하 생일 축하해. 안녕. 추신. 음성 인식을 하면은 점을 자동으로 찍어주네. 점점점 맥락 파악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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