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0
오전, 오후
두 마리가 유기되었습니다.
한 마리는 정문에
한 마리는 밭 안쪽 잘 보이지도 않는 곳에
유기하고 사라졌습니다.
지금 평강엔 견사도 모자라고 아이들은 수백인데...
양심없는 인간들
왜 남에게 민폐주고 아이들에게 몹쓸짓 하는 걸까요??
위에 있는 황구는 아직 어린 아이 같아요.
얼굴과 귀에는 진드기가 잔뜩......
밑에 있는 3키로도 나갈것 같지 않은 시츄는
온 몸이 만신창이에 입 에서 목 근처로 종양이
빨갛게...
애들 버리고 카페에 들어와 이 글 읽고 있다면
말 안해도 알겁니다...
당신은 버러지만도 못하다는거!!!!!
또다른 시츄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발견도 안되는 곳에
케이지 속에 넣어
그지같은 양심이라고 사료 조금,
뚜껑 열어 물 마시라고 생수병 두고 갔네요.
기가 찹니다.
소장님, 부소장님 한숨만 깊어지네요ㅠㅠ
저 가방, 황구 애기 목줄 경찰서에 접수하고 지문채취 할 예정입니다!!!!!
사람이면 애를 저 지경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피부병도 장난 아니고
이 아이 너무 말라서 기력 회복 후 병원에 가야할거 같습니다.
치료 받고 나아서 이 세상에 쓰레기 같은 인간만 있는건 아니라는거 알려주고 싶습니다🙏🙏🙏
((치료비모금계좌 신한은행 100-028-135375
예금주 : 안성평강공주보호소))
* 기부금 영수증 발급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