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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5 오랜만에 다녀온 소풍(후기)

작성자해탈(신동진)|작성시간22.05.22|조회수226 목록 댓글 4

 

1년 6개월 만에 평강보호소에 왔어요 제일먼저 해탈이를 찾아갔죠 쓰다듬어주니 벌러덩 엎드립니다 :)
이녀석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여전히 혈기왕성하더군요

소풍 참여 하다가 임보 했던 보테를 만났어요 어찌나 반갑던지요 :)

미양이 인가요?

소풍에 참여중인 해탈이 입니다 여기저기서 해탈이도 나왔다! 라는 소리를 듣고
해탈이의 인기를 알수 있었어요 :)

편안히 누워서 자는? 과자 정말 편하게 누워 있었어요

소망이? 였나요? 하루종일 뒤엉켜 다녔었던것 같네요 🤣🤣
소망이 짝궁님 고생하셨습니다

화장실 다녀오는데 무릎위로 올라온 아가입니다 :)

보호소는 어느새 견사가 확장되어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늘어난거겠죠 ~ 그럼 안되는데 말이에요

오랜만에 가니 견사에 안보이는 아이들은 입양되었다고
하더라구요 ~ 더 많은 아이들이 입양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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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진주누나(강하나) | 작성시간 22.05.22 해탈이랑 사진찍기 너무 어려웠는데 도와주셔서 추억한장 또 만들었어요^.^
    다음 소풍 때 또 뵈용
  • 답댓글 작성자해탈(신동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5.23 앗 과자 짝궁님이시군요 ~ 6월 소풍때 또 뵐게요 ^^
  • 작성자사랑맘 (이희주) | 작성시간 22.05.24 신동진님 오랜만에 반가웠어요. 덕분에 해탈이 산책 나왔네요😊💗
  • 답댓글 작성자해탈(신동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5.26 정말 오랜만에 평강에 다녀왔어요 ~ 해탈이와 첫 소풍 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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