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이후 두 번째로 소풍에 참여하게 됐어요!
오랜만에 뽀미를 만난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설레던 나날들이었어요🤭
다행히도 뽀미는 컨디션이 좋았는지 견사에서 나오자마자 호다닥 달리더라구요.
햇볕이 뜨거웠는지 하루 종일 그늘막에만 있던 뽀미, 풀떼기들에 하도 비벼서 하루종일 풀파티였어요...🙃
이번에는 같이 간 친구가 여울이를 담당하며 둘이 같이 만났어요!
같은 룸을 공유해서 그런지 다른 친구들에게는 날서지만 여울이에게는 친근하던 뽀미
여울이도 뽀미에게 다정하더라구요! 보는 동안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지난번에 뽀미는 간식을 안 먹었는데 이번에 준비해 간 황태 간식은 야무지게 먹어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여울이도 친구랑 제가 준비한 간식을 탈탈 털어먹더라구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만나고 싶어요🫶
가을이지만 햇볕은 따가웠던 오늘, 이번 소풍도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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