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하늘도 완벽했던 일요일!
저는 과자와 함께 하루를 보냈습니다.
과자는 세상 귀여운 아이랍니다.
소풍내내 이모삼촌들 따라다니면서
“간식 주세요”를 연신 외쳐서
아마 이날 산책 나온 아가들 중에 간식을 제일 많이 먹었을꺼예요! 분명해요!
과자는 제가 키우고 있는 강아지랑 많이 닮아서
유독 마음이 쓰이는 아이랍니다.
저희집 아이도 시츄인데
누나껌딱지라서 무릎에 앉아서 쉬는 것 좋아하고
벌러덩 배를 긁어달라고 하는 모습도 정말 비슷해요
(사실 생각해보면 모든 강아지들이 다 그런거 같네요🥲)
저희집 강아지는 쫄보라서 강아지 친구들이 없는데
과자는 성격이 워낙 좋아서 친구들도 많고
소풍에 오신 이모삼촌힘내개형아들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오랫만에 소풍이라서 그런지 우리평강 아이들 모두
신나고 행복해보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언능 꽃길이 왔으면 좋겠네요🙏🏻
다음 소풍 때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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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진주누나(강하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9.30 맞아요..우리과자는 사랑입니다💙 다음 소풍때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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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피아맘(심성희) 작성시간 22.09.28 과자, 이번에 보니 여름내내 뭘 보양했는지 더 더 귀여워졌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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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진주누나(강하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9.30 매일 매일 귀여워서 큰일이예요! 다음달에 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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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랑맘 (이희주) 작성시간 22.09.29 날씨 요정들만 모인 소풍이었어요😍😍😍
과자는 말모말모🙆♀️ -
답댓글 작성자진주누나(강하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9.30 다음달도 너무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