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루에서 우리 아이들이 견사와 묘사에서 포근하게 지낼 수 있도록 너무 예쁘고 따뜻한 블랭킷을 제작하여 보내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지내는 견사에는 자기들만의 애착 자리에 이불이 깔려있습니다.
이불을 집안에 깔고 지내는 아이, 견사 중간에 깔고 지내는 아이 저마다 참 다르고,
이 모두 후원자님들께서 보내주신 이불입니다.
평강에는 400여마리의 아이들이 살고 있기에
늘 부족한 후원품이기도 한데요,
봉사 오신 서루 대표님과 임직원분들이 이 상황을 꼼꼼히 보시고 기억하셨다가 200장의 블랭킷을 만들어 주셨어요👏🏻
온기와 정성을 담아 한땀 한땀 만들어 주신 선물,
감사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