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여/2004년생
코카가 나이는 많지만 위급한 상황이라
수술을 했습니다.
마취에선 깨어났지만 나이가 있어서 조금 힘들어 하고 있는 중입니다.
수술하고 나면 세심한 케어가 필요한데 아시다시피 보호소는 두 분이 다 살피셔야 해서 참...ㅠㅠ
며칠 입원시켰다 데려와야 하는데
현실이 그럴 수 없어서 안타깝네요.
요즘 아픈 아이들이 참 많습니다.
생명의 집에서 온 아이들도 모두 나이가 많으니까요.
약 먹이고 밥 먹이면 하루의 절반이 지나간다고 하세요ㅜㅜㅜ
견사청소, 묘사청소, 사택청소, 병원까지
휴...
집에서 아이들 몇 마리 케어하는것도 힘든데...
하루의 대부분 잠을 자는 노견들
장기임보,입양이 절실합니다🙏
아픈 아이들로 사택이 포화 상태에요...
혹시라도 입양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신중하게!! 신중하게 생각하셨다면 실행해주세요!!!
아이들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더라구요!!!
코카가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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