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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대부가 필요해요] 용숙이🐶

작성자평강공주|작성시간25.08.14|조회수49 목록 댓글 0
다섯 마리 백구 아이들을 키워낸 어미개의 모습

용인의 한 산속, 철거를 앞둔 외진 동네의 도로가에서
어미개가 다섯 마리의 백구 아이들을 낳아 키우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어미개는 이미 첫 번째 출산 때 낳은 새끼들을
모두 안타깝게 사고로 잃은 아픔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대형 트럭과 승용차들이 쉴 새 없이 오가는
위험한 좁은 도로 주변을 떠나지 못한 채,
근처 마을 주민분들과 회사 직장인분들이 챙겨주시는 밥을 먹으며
두 번째 출산으로 태어난 다섯 아이들과 함께
위태로운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면서 상황이 더욱 나빠졌고,
결국 제보자분과 지인분들의 오랜 잠복 끝에
다섯 마리 백구 아이들을 무사히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어미개는
끝내 구조하지 못했어요.
마지막으로 목격한 마을 주민분들의 말에 따르면
어미개는 또 임신 중인 듯 보였다고 합니다.

 

 

🤍용숙이
🤍여

 

'용숙이'는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아직 낯선 환경과 사람에게 다소 경계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주변을 살피고, 때로는 한걸음 물러서기도 하지만
천천히 적응해가는 모습에서 가능성을 보고 있어요.

다른 친구들이 평강의 일상 속에서
마음을 열고 사람과 교감하며 변화해온 경험처럼,
용숙이 역시 자신만의 속도로 조금씩 다가와 줄 거라 믿고 있습니다.☺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는 조용한 아이지만
따뜻한 눈빛과 인내심으로 지켜봐 주실 대모/대부님을 기다립니다!

 

(왼쪽)용순이, (가운데)용숙이, (오른쪽)용인이
(왼쪽)용순이, (오른쪽)용숙이
(왼쪽)용순이, (오른쪽)용숙이
(왼쪽)용순이, (오른쪽)용숙이
(왼쪽)용순이, (오른쪽)용숙이
(위)용인이, (가운데)용순이, (아래)용숙이
(왼쪽)용인이, (가운데)용순이, (오른쪽)용숙이
(왼쪽)용인이, (가운데)용순이, (오른쪽)용숙이
(왼쪽)용순이, (오른쪽)용숙이
(왼쪽)용인이, (가운데)용순이, (오른쪽)용숙이
(왼쪽)용순이, (오른쪽)용숙이
(왼쪽)용순이, (오른쪽)용숙이
(왼쪽)용순이, (가운데)용인이, (오른쪽)용숙이

 

아이들의 대부모님이 되어주시면
원활한 사료 공급과 보호 등 보호소 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이 보호소에서 최소한의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모/대부 및 운영비 후원 계좌: 신한은행 140-014-794031 사단법인 평강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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