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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대화방

50 : 50 ( 낚시 흔적으로 남긴 한자와 한글 상표 )

작성자Langley Kim|작성시간12.04.25|조회수308 목록 댓글 4

월요일인 어제 (4월 23) 오전 6시경 골든이글 동편수로에 도착하여~

2틀전 전시용으로 길가에 두었던 쓰레기 일부와 낚시인들이 있어서 구석구석 다니지 못했던 곳의 낚시 흔적들을 말끔히 지웠습니다.

 

 

상식적으로 볼 때 백주 대낮에 대로변에 위치한 곳에서 대변을 볼 사람은 없을 것이며, 밤 낚시 하는 사람들이........... !  밤 낚시는 오로지 어느 민족들만 한다는 것은 우리들은 잘 알고 있지요.   다른 민족 탓 하기엔 참으로 부끄럽네요.

다른 흔적들은 모두 지웠으나 이 것만은 그냥 두고 왔습니다.  

 

 

 

봉지에 담아 바람에 날리지 말라고 돌로 눌러 놓고 오는 것은 버리고 오는 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이 지역 몇 안되는 주민들과 주변의 농장 관계자들에게 피해를 줄까봐  마음 조아렸었는데~~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고

그 좋던 낚시 포인트를 포크레인 작업으로 없애 버렸네요.

그리고 문도 잠그고 문 옆 개구멍도 장애물을 설치해 놓았네요 !

 

 

 

청소가 끝날 무렵 도착한 낚시인의 차량입니다.

밤낚시나 주말 낚시를 할 경우엔 몰라도 월요일이고

전봇대 옆 주차할 공간도 옆에 있는데 떡하니 정문 입구에 주차하고

출입금지의 의미로 개구멍도 막아 놓았던데....결사적으로 구멍을 통해  들어 가는 밀짚 모자를 쓴  동양인( 사진은 올리지 않았음 ).........!

흔적들이 지워진 모습입니다.

 

 

 

 

토요일( 22일 ) 해질무렵 지인 한분과 함께 낚시를 하고 있을 때

40m내외의 거에서 물에다  권총을 난사하고 난뒤

우리들 뒤에서 고기좀 잡았냐고 질문하던 농장 건너편 집에서 나온 서양사람들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가 하는 반성을 해 봅니다.

 

50보 100보........!

50 : 50..............!      참으로 창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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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밑밥 | 작성시간 12.06.24 남의 잘못됨에서 창피함을 느끼면 정직한 사람입니다. 스스로의 잘못으로 욕먹으며 살면 창피함에 둔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잘못으로 남까지 창피하게 만드는 사람은 비겁하고 무지합니다. 우리 카페의 정보를 보고 이런 분들이 낚시터로 오지는 않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zastrozzi | 작성시간 12.04.26 수고가 많으십니다.
    여담이지만, 정부에서 허가난 공식 shooting range 가 아닌곳에서 권총사격은 불법입니다. 권총은 Restricted class 여서 공식사격장 에서만 가능합니다.
    Non-Restricted인 장총과 샷건은 집과 도로에서 일정거리 떨어진 Crown-Land 일경우 Target Shooting 이 한발씩만 장전해서 가능합니다.
    한인분들중에 사격장회비 아낄려고 대충야외에서 총질하다 살벌하게 체포되지 않도록 유념하시기 아울러 당부드립니다.
  • 작성자핑크빛이슬 | 작성시간 12.08.06 Langley Kim님도 받아보세요... 모든 자격증에 대한 자료를 무료로 받을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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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modoin | 작성시간 12.09.08 김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카페에서 많은 글과 사진을 보았지만, 선생님께서 올리신 글과 사진은 가슴에 와 닿는 진심과 겸손을 피할길이 없으며, 동시에 카페 역사상 가장 좋은 글과 사진으로 배울점이 많습니다. 대의명분, 올타는 주장, 이런글, 저런글... 등을 초월해, 묵묵히 솔선수범 하심에 감사와 존경 드립니다. 김 선생님을 직접 뵌적은 없으나, 글과 사진을 보면 글쓴이의 인품을 읽을수 있습니다. 선생님과의 자연스런 만남에 기회가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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