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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텃밭아줌마

[26. 6. 09.선생님 오시는 날] 풀매기, 감자캐보기

작성자민들레|작성시간26.06.09|조회수22 목록 댓글 0

 

오늘은 농사의 때에 대해 말씀을 해주시네요.

그것을 놓치면 가혹한 댓가를 치러야 한다고.

 

논에 가보니 우렁이가 가는 풀들을 먹어야 하는데 논의 물이 말라 때를 놓쳐 풀밭이 되었다. 그러니 논의 물이 넘칠때까지 받아야겠다 하십니다.

예전에는 살기위한 농사를 지으니 절박했지만 지금의 학교농사는 없으면 사서 먹으니 그렇지 못하다고 속상해하십니다.

미안한 마음이 입니다.

 

오늘 할 일은 작물 열린 것은 다 따고, 고춧밭에 풀매고, 옥수수밭은 예초기로 선생님이 조심스럽게 매고, 다파밭도 풀 다 잡고, 행복은 경운기로 마늘밭과 양파밭에 로타리치고, 감자도 반은 캐보자고 하십니다.

하여 모두들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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