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음챙김명상]Ⅲ.작은 50개 경들의 묶음Khuddaka- paññāsaka제13장 꾸시나라 품Kusināra -vagga

작성자수닷사|작성시간26.06.18|조회수7 목록 댓글 1

바위에 새김 경(A3:130)

Pāsāṇalekha sutta

 

 1. “비구들이여, 세상에는 세 부류의 사람이 있다. 무엇이 셋인가?

 바위에 새긴 비명(碑銘)과 같은 사람, 흙에 쓴 것과 같은 사람, 물에 쓴 것과 같은 사람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바위에 새긴 비명과 같은 사람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자주 화를 낸다. 그리고 그 화는 오래간다.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바위에 새긴 것은 바람이나 물에 의래 즉시에 지워지지 않고 오래가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여기 어떤 사람은 자주 화를 낸다. 그리고 그 화는 오래간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바위에 새긴 비명과 같은 사람이라 한다.”

 

 2.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흙에 쓴 것과 같은 사람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자주 화를 낸다. 그리고 그 화는 오래가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흙에 쓴 것은 바람이나 물에 의해서 즉시에 지워지고 오래가지 않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여기 어떤 사람은 자주 화를 낸다. 그러나 그 화는 오래가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흙에 쓴 것과 같은 사람이라 한다.”

 

 3.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물에 쓴 것과 같은 사람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격한 말을 듣고 거친 말을 듣고 마음에 들지 않은 말을 들어도 잘 받아들이고 교제하고 화합한다.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물에 새긴 것은 즉시에 사라져버려 오래가지 않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여기 어떤 사람은 격한 말을 듣고 거친 말을 듣고 마음에 들지 않은 말을 들어도 잘 받아들이고 교제하고 화합한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물에 쓴 것과 같은 사람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세상에는 이러한 세 부류의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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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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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남전 | 작성시간 26.06.18 어떤 사람은 격한 말과 거친 말과 마음에
    들지 않는 말을 들어도 잘 받아들이고
    교제하고 화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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