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 일곱. 마음, 과연 무엇인가 - 불교의 심리학적 측면 -

작성자수닷사|작성시간26.06.16|조회수7 목록 댓글 3

 어떤 이는 물을 것입니다. ‘그럼 불교는 현대 심리학과 연관이 있느냐. 있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불교는 분석적分析的인 면보다는 치유적治癒的인 면에 더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불교는 우리가 지성을 넘어서서 삶 자체의 실제 경험에 도달하도록 도와줍니다. 부처님은 명상을 통하여, 누구나 마음 속 깊이 공통되게 앓고 있는 질병들을 발견하셨던 것입니다. 마음이 벌이는 일들을 너무나 확연하게 통찰하고 있었기에 부처님은 자연히 가장 훌륭한 심리학자이자 과학자일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부처님이 인간의 정신생활에 관한 진리들을 찾아낸 방법은 현대 심리학에서 실험주의자들이 쓰는 방법과는 다릅니다. 부처님이 발견한 것은 지금도 여전히 진실이며 실험주의자들의 연구에 의해 점점 더 확증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목적에 관한 한 불교에서 하는 탐구는 과학자의 그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마음과 물질[名色]의 성질에 관한 부처님의 설명은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오로지 인간의 해탈, 즉 속박으로부터의 완전한 해방입니다. 부처님은 인간 행동의 발생과정에서 우리의 내면생활이 차지하는 결정적 역할을 주목하셨기 때문에 마음과 정신적 현상들에 그토록 역점을 드셨던 것입니다. 유신론有神論적인 종교의 근본을 이루는 것은 신입니다. 비유신론非有新論적인 불교에서는 마음이 근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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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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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남전 | 작성시간 26.06.16 마음과 물질의 성질에 관한 부처님의
    설명은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해탈, 즉 속박으로부터의
    완전한 해방입니다.()()()
  • 작성자慧進 | 작성시간 26.06.16 법보시 감사합니다()()()
  • 작성자선혜심 | 작성시간 26.06.2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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