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힘 가운데서도 마음의 힘이 가장 강력합니다. 그 힘은 다른 어떤 힘도 능가합니다. 마음 그 자체가 힘 바로 그것입니다. 이 힘이 성장하는 것을 방해하려 든다면 그것은 벌써 잘못된 길로 들어서는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의 힘을 부처님처럼 철저하게 이해한 사람은 일찍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불교는 물질세계를 부인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물질계가 정신생활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력을 인정하면서도 사람 마음의 크나큰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번은 어떤 비구가 부처님께 여쭈었습니다.
존자시여! 이 세상은 무엇에 의해 인도引導되고 있습니까? 무엇이 세상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모든 것을 지배하는 한 가지 법法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부처님의 대답은 단호했습니다.
비구여! 세상은 마음(생각)에 의해 인도되고, 마음이 세상을 이끌고 있으며, 모든 것이 마음이란 한 가지 법의 지배하에 있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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